아버님께서 많이 아프셔서 그러신데요.
큰 기공소는 별탈없이 넘어가는것 같은데 저희기공소는 소규모라
소장님께서 하시는 일이 많습니다.
만약을 대비해서 (안일어나면 좋겠지만요) 미리미리 준비를 해보자고 하시는데ᆢ어떻게 해야할지 잘모르겠어요.
소장님께선 일이 생길경우 일주일정도 자리비우실 생각인듯 하십니다.
다른 소장님들께서는 이런경우 어떻게 하셨나요?
그냥 저까지 심난해져서요.
친한 친구나 근처 아는 기공소로 보내시는방법외에는..
환자보다 거래처 소장을 우선시 하는 원장이 있나요?
가장 저렴한 기공소이기에 거래한다면 이해 되는데,,
어떤 신뢰가 쌓여야 환자보다 기공소가 우선시 되나요?
신뢰 쌓은 치과에서 아침에 거래 단절 한다는 전화를 아직 못 받아 보셨나보네요.?
요즘 흔하게 발생하는 일인데...
며칠동안은 외주로 돌려야죠
직원분은 하는데까지하시구요
소장님이 미리미리준비하자는말은 이기적이구요 그건 소장님이 외주로돌려야죠
연기하거나 외주로 돌리는게 좋지 않을까요 ?ㅠㅠ
소장님이 어떻게 일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특수한 경우라면 가능합니다
우선은 거래처에 집안사정을 먼저 이해시키시고 몇주동안은 보철물의 제작시간은 최대한 길게 잡으셔야합니다 그래야 일이 무리없이 돌아갈수가 있습니다 현재 거래처에 소장님의 아버지 상황을 말씀하는게 중요합니다
일주일 잡던걸 8일에서 9일정도 잡아야 돌아오셔도 힘들더라도 일의 진행이 가능합니다
외주로 보내는 방법도 있으나 소장님께서 직접하시는 일이라면 마진잡는것부터 빌덥 아니면 치아 외형까지 모든것이 다른게 나갑니다 거래처에서 무리없이 셋팅이 가능하다면 모르지만 예민한 거래처라면 바로 알아차리고 신뢰가 무너질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거래처에 먼저 말을 하는게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두번째로 치과에 허용하는 범위내에서 소장님께서 쉬어야 합니다
보통 치과원장님이 초상을 당했는데 3일장을 지내고 바로 일하시는 원장님이라는 경우라면 소장님이 일주일을 쉰다? 아마도 이해하시기 힘드실 것입니다 아무리 그런경우라도 소장님의 본인의 생각대로 움직이신다면 그것또한 거래처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한가지 확실한것은 거래처와 소장님의 유기적인 움직임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공소가 치과를 이해시켜야 한다, 재밌는 발상이네요^^
뭐라고 쓰신질 모르겠네요. 본인 생각을 차분히 정리하고, 생각을 전달하기 위한 글을 적어주세요.
안타깝네요 저도 같은 작은 기공 소장으로써..
거래처가 신뢰가 두텁다면 충분히 이해해줄 수 있는부분이고.. 아니라면.. 일최대한 당기고 마무리하고
상 후에 다시 또 당겨서 마무리하고..... 외주 가능한 부분 최대한 보내고.. 그래야 할 듯 합니다. ㅠ
외주로 돌리거나 치과에 양해를 구해야하지 않을까요..?
몇일이라면 외주가 딱이라 생각합니다
처리가능하신 일 제외하곤, 100 외주로 돌린다.
실력있는 외주 업체를 찾아 놔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