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새로 기공소를 오픈하게된 새내기 소장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어려운 시기라는걸 알지만 큰 꿈을 안고 한번 도전해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치과에 영업을 나갈생각인데요~~
어떻게 해야할지 엄두가 나질 않네요~~ 데모모델이랑 수가표 등등 준비해서 기공소 주변치과부터
영업다닐까 생각중인데요~ 영업시 주의사항이라든지 이런저런 선배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화이팅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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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22.02.23 21:56
치과영업조언부탁드릴께요.
조회 수 1107 추천 수 0 댓글 22
대만 기공소 탐방기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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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말씀감사합니다. 계속다니며 두드리다보면 언젠가 문이 열리겠죠~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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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은 시기에 방문영업이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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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긴하겠네요~~ 확진자가 엄청 늘고 있으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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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의견은,
현재 모든 치과는 자신들의 거래처와 잘 거래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공격적으로 영업하지 마시고,
2주에 한번정도, 데스크 앞에 인사만 하러 다니세요.
처음엔 , 이상한 눈으로 보지만, 그렇게 몇개월 몇년 지나면,
눈에도 익고, 친숙해져서,
기공일 문제생기면, 바로 기공물 관련 말씀을 주실꺼에요.
영업은, 옳은말, 맞는말을 하는 사람이 성공하기보단,
거래하고 싶은 사람이 되는게 먼저 인거 같습니다.
옳은말 그른말 하는 사람보다, 어떤말을 하든 믿음을 주는 사람이 되는 방법은
친숙해지는겁니다. 때가 되어 기회가 주어지면 , 갖추어진 실려과 능력으로 틀어 쥐는거지요.
준비된자에겐 언제나 기회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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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조급하긴한데 여유를 가지고 차근차근 하나씩 뭐든해봐야겠네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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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5년 영업 노하우 입니다.
권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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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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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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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뭔가 머리가 탁 하고 트이는 말씀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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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느끼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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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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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길을선택하셨군요
행운을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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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을 빕니다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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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제 오픈을 준비중인데!
많은 정보와 도움을 받고 갑니다ㅎㅎ
같이 화이팅 하시죠!
영업방식의 한계가 있어서 아쉬운 기공계입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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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사 대면은 5% 정도
2, 순대 조금 사갖고 2-3일 간격으로 치과 방문
3, 의사는 찾지 말고 수간호사 에게만 인사하며 10번정도
방문하면 의사가 들어오라 할 겁니다 80%
4,ㅎㅎㅎㅎㅎ
5. 의사를 상대로 영업치 말고 수간호사를 상대로 영업하는게 훨 좋습니다.
6, 수간호사가 딴데로 이직하면 거래처 하나 더 생길 확율이 높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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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이랑 거래하시나요? 치과에서 왠 수간호사를 찾으시나요..순대는 또 뭐고..ㅋㅋㅋ 님 말대로 5% 확률로 의사 만나면 그동안 사갔던 순대 뭉탱이로 돌려줄거 같네요 ㅋㅋㅋ 질문한분은 진심인데 답변이 너무 장난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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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토님 의견이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전혀 장난스럽지않아보이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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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보고 들어왔다가 재밌게 보고 갑니다~ 다들 팁이 많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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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도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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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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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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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칼럼
나만의 시그니쳐로 어필 그리고 전단지를 편지로도 몇백군데 보내도 보고 인맥있으면 소개도 부탁하다보면 맞는 거래처도 생기더라고요 6년정도 했는데 정신건강 몸건강에 적신호오고 가족이랑 맘편히 여행 한번 못가본 현실이 싫어 지금은 다른일 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