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

정말 오랜만에 글 남김니다..

by 넷째딸 posted Feb 2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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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졸업했습니다. 이제 진짜 시작이네요..시원섭섭..사실 약간의 두려움도..내가 잘 해낼 수 있을런지..
막내기사로 이것저것 하고 배울려고 하니 정신이 없네요..2804에 들어와도 눈팅만 하고..
집에오면 자기바쁘고..
지금은 크라운 팔리싱하고 있습니다. 적합도 조금씩 배우고 캐스팅도 하나씩해보고 있습니다.
3월부터는 저혼자서 캐스팅하라고 하시던데..캐스팅 할때마다 긴장해서 손이 덜덜떨립니다..ㅋㅋ
판익에 레진채우는것도 어렵고, 꼭 러버댈때는 안보이던 잔기스가 하이팔리싱하면 나타나고..
잔기스를 한번 깨끗하게 없애보리라 확대경을 보면서 러버포인트를 댔더니 눈이 빙글빙글 돌고..
어제도 일이 많이 들어와서 오늘 하루 쉬기가 죄송스럽네요..
근데 출근하려니..그건더싫고..ㅋㅋ
시간나면 조각연습할려고 모형도 뽑아 놓고 있는데..게을러서..모르는것도 너무 많아서 2804고수님들께
여쭤보고싶은게 많습니다..앞으로 많이많이 도와주세요..고수님들 한마디씩만 해주셔도 저에게는 큰도움이
될겁니다..
그리고 늦었지만 2804회원님들 모두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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