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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세미나를 다녀왔어요.^^

by 영광 posted Mar 0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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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입인사인가?..글쓰기는 이게 두번째인듯 하네요..죄송- -;
번개세미나를 넘 뜻깊게 다녀와서 감사의 글을 올려봅니다.

요즘 오픈한답시고 더 바쁜척하면서 지내다보니 쫌 피곤했나봅니다.
열강하시는 뉴트리존님앞에서 몇번 졸았던 실례를 범했네요.배우는 자세가 그러면 안되는데..죄송하구요..
음..
기공계의 기라성같으신 선배님들이 한자리에 모인곳에 있었더니 그 자체만으로도 '영광'이다..싶었는데
강의와 데모가 시작되면서
이렇게 가까이서 장인의 손놀림을 볼수있다는것이 얼마나 감격적이던지..
그동안 기공실에 있으면서 썩힐데로 썩힌 저의 기공자세를 반성하고 또 도전받고 배울수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표현하면 약간은 아부성인듯 보실지모르지만 ..그만큼 저의 정체되고 퇴보된 모습을 돌아보게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2804에서 다들 기공일에 열정을 쏟는 모습들을 온라인상으로 보다가
현장에서 느끼는 고수들에게서 느껴지는 살기?ㅎ..
(예전에 무암에서 배울때 느껴졌던..일찍나와서 무암소장님도 못뵈었는데..ㅋ..)

어느분이 생각보다는 많이 모인듯 하다셨는데
이런 기회를 놓치는 수많은 2804회원님들...
부탁이니 제가 쫌더 앞서갈 때 까지만 계속 그렇게 기회를 놓쳐주삼~~ㅋㅋ
농담이구요..ㅎ
앞으로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해서 함께 기공사의 가치를 높여가는 일에 매진할수있기를 바랍니다.

대구에서 비록 작은 번개로 모여지고있지만
머지않아 각 지방에서 2804번개를 위해 새벽같이 KTX타고 대구로 달려오시는 일이
속히 현실이 되어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번개를 가지며 느낀건데요..2804에서 이런 선배님들이 앞에서 운영진으로 활동해주시는것 자체가..
그리고 이렇게 기공발전을 위해 무료로 좋은 테크닉을 나눠주시려는 마인드가..
제 마음을 든든하게하고 따뜻하게 해주는것 같더라고요..ㅎ(이건 진짜로 아부성90%ㅋ..)

제가 닉넴을 잘 몰라서요..
앞에서 수고해주신 청우소장님, 투섭이님., 모리슨님..(얼굴과 매치되는건 이분들밖에..- -;;)
앗..뿌랭이님도..^^
그리고 제가 기억못하는 많은 선배운영진님들 다시한번 이번 번개세미나에 감사를 드리구요.
함께 참석해서 자리를 빛내주신 회원님들..반가웠구요..
담에또 만나면 더 많은 얘기를 나눌수있기를 바래요.
뉴트리죤님..멋진 강의 감사했구요..언제 시간나면 기공소에 들릴께요.착하게살자님도 만날겸..^^

자..
다가오는 한 주도 2804와함께 ..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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