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

어제밤에 생긴일?

by 천하태평 posted Mar 0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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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바뻤다. 구정때 용돈타서 덴쳐하는 어르신들이 많은지 한달할 물량이 일주일 사이로 밀려든다.
북치고 장구치랴 정신이없다.  그만둔 덴쳐기사가 그립다.
배열몇개하구 조각몇개(?)하구 이젠 파샬나미네이트 메몰제털구 접합보면 어느정도 정리가된다.
이건 주몽보면서 쉬엄쉬엄 해야지....
근데  모**에게서 전화가왔다.
우리기공소 실장이랑 고기먹고있다고 오란다.
마음이 바쁘다. 고기익는 냄새가 기공소까지 흘러 들어오는거같다.
근데 쓰벌  파샬나미네트 접합보고 스팀치다가 팅겨버렸다.
오~~~노우~~~~
찾기는 찾아서 다행인데 한 이십분동안 고기는 타고 내속도 탄다.
또  모**에게서 전화가온다. 고기 다 탄다고.....
쓰벌 누가 모리나......모리나? 모리슨? 어디서 듣든 이름이네.....
마무리하고 나갈려는데 고기 다 처드시고(?)사무실 지하 노래방으로 왔다고  또 전화가왔다.
정리하고 지하로내려갔다. 맥주몇병앞에두고 마시고있는데 생각지도않은 뉴***하고 세명이있었다.
보조(?)맞출려고 소주시켜서 소폭을 마시고 놀기시작했다.
쏘주가 모자라서 노란(?)쏘주하고 그냥소주하고 한병씩 추가해서 마시기시작하니 어느새 마칠시간이 다 되어간다.
그런데 갑자기 생각지도못한 시커멓게생긴 무*이 들어온다.
저 인간 냄새도 잘 맡네...ㅋㅋㅋ
반가운 마음에 남은 소주 모조리 부어서 (아마 기억으로 한병 정도된다)
폭탄주 만들어서 원샸 시켯다.
요즘 잘먹어서 그런지 그 찐한 소폭도 잘 마신다.

중간생략........???????

도우미 보내고 갈려는데 몸이 말이안듣네.....
나가자는 소리에 먼저가라고했다.
그리고는 끊겼다.....
노래방 문 닫는다고 깨운다.일어나긴 나야겠는데 몸이말이 안듣는다.
넉타이 어디가고없고 웃도리 어디가고없고 신발도 한짝이없다.
도데체 무신일이있었던거여????????
춥다.
정신차리고 일어나는데 속이 미식거리네. 큰일이다.여기서 하면(?)범인은 바로 나라는게 폭로날껀데....
저녁 짜장면 먹은거 소문날껀데......
그때부터 같이놀고 먼저간 인간들이 미워진다....
쓰벌.... 가란다고 지들 먼저가냐?
우짜우짜 옷 찾아입고 나오니 오늘따라 왜이리 춥냐....

집에가니 새벽 다섯시....
그후 결과는 상상에 맡기겠음다.

아무튼 가라고 한다고 술 취한사람 놔두고 먼저간
모**  뉴***  무*  그라고 누구기공소 이**실장   복 마니마니 받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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