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저녁 잘 보내고 계시나요

평일엔 제가 바빠  들어와서 눈팅만 하다가 나갔네요
저번주부터 일주일에 두번은 김천대 학생들 세미나 하고
아직까지 치과가 많이 바빠 일을 조금 늦께까지 합니다
집에 오면 씻고 백년대계 홈페이지 관리하다 보니 2804에 글 쓸시간이 없어 죄송합니다
아직도 독수리 타법으로 글을 올리다 보니 오타도 많고 시간이 많이 걸려
백년대계에 답글 다는데 한시간씩 걸려서 말입니다.

오늘은  3월들어  처음 노는 토요일입니다(격주 토요일 휴무하고 있습니다)
아침먹고  집에서 가까운 공원에가서 봄리라고 새삭을 튀우는 나무랑 들풀 들꽃을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그리고 11시쯤 기공소에가서  밀린 일좀 하고 왔습니다.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편안하게 하루를 보낸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오늘 글쓰는데 여유가 좀 생기네요
2804회원분들도 일요일 즐걸고 편안하게 쉬시길 바랍니다
충분한 활력 충전해서 새로운 일주일 즐겁게 일하시면 좋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