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

어제 밤부터..

by 투섭이 posted Mar 1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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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저녁..일이 좀 늦었습니다..
대구 촌놈 서울 구경한번 해 볼끼라고 일 들어오는되로 헐벌라게 하고..
9시에 집에 들어와 저녁 식사후 바로 2804 바로가기 클릭!! 했습니다..(15일이 제 생일인지라 축하해달라고 몇자 적을까하고요..^^;;)
헉!! 이거뭐야!! 서비스기간 만료라니..(관리자님 광고하나 받은거 먹고 나르셨나?? 얼마 된다고..ㅋㅋ)

그 순간부터 답답해지고 10분 30분 1시간..아무리 클릭해도 돈내라는 창만 나오고..ㅡㅜ
관리자님께 문자 날렸습니다..대꾸 없고..ㅡㅡ;;..(광고비가 많았나?? ㅎㅎㅎ)

오늘 오전에 전화 한통왔었습니다..
참고로 동문회 임원인지라 오늘 신입생 환영회에 가있었습니다..(간만에 이쁜 후배들 구경?? 한다고 정신없었습니다..ㅎㅎ)

서버 이사하는데 업체에 뜻이 잘 못전달되서 그리그리 되었다고..
서울 번개가 걱정인데..H2님 전화번호 알면 전화한번 해달라 부탁 하더군요..ㅋㅋ

아하..그럼 그렇지..ㅎㅎ
감솨합니다..그렇게 하겠습니다..
바로 H2님한데 전화 드리고 사무실로 돌아왔습니다..

그이후 오늘 종일 휴대폰이 울었습니다..어제 베터리 충전해서 하루만에 바닥난건 지금것 처음있는일..
하나같이 하시는 말씀 ''2804가 왜 접속이 안되요??'' (나만 답답한줄 알았는데 다들 그렇구나..ㅎㅎ)
덕분에 오늘 또 늦게 퇴근했습니다..ㅡㅡ;;..
생일 축하 전화는 못받고 2804문의 전화만 받았습니다.

이제 들어와보니 생생하군요..좋은되로 이사도 갔다니 집들이 번개라도??ㅎㅎㅎㅎㅎ
조만간 더 큰집으로 이사가길 바랍니다..

이상 2804때문에 일 못한 투섭이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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