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때문인진 모르겠지만 크리에이션 ZI 는 버블이 많이 생기고.. 프레임 쉐이드라고 나온 파우더 들이 너무 진해서 사용 안하느니만 못했습니다. 사장에게 졸라서 노리다케 에서 나온 쉐이드 베이스를 바르고 크리에이션을 썼었는데 .. 노리다케로 사용해 본 결과는 버블이 안생겼고 쉐이드도 만족할 만큼 나오는것 같았습니다. 다만 아쉬운건 크리에이션 처럼 다양한 이나멀과 트렌스 ..등이 노리다케에선 많지 않았고 대개가 다 섞어 써야만 해서 간혹 불편한 감이 있었습니다만 크리에이션 처럼 흐릿하게 나오는 효과가 아닌 상당히 진한 색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글래이징 할때도 만족했구요.. 만약 노리다케 CZR포셀린 소성 온도가 크리에이션 ZI와 비슷했다면 섞어서 사용했을 겁니다.
어느것이 써보니 더 낫다고 꼭 꼬집어 말씀 드리기가 골란한거 같습니다..
각자 빌덥하시는 스타일들이 틀리니.. 장단점이 있는거 같고
저 같은 경우엔.. noritake 첨 사용해봤지만 괜찮은 포셀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