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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니가 비스듬히 60도로 걸쳐서 사랑니 뽑고 


대구치와 사량니 인접면 충치로 인한 치아 파절로 2년전 씌었던 기존 금크라운과 교체와

치아뿌리 인접부분 충치 치료를 위해

 


사랑니 뽑고 금크라운 벗겨서 의사가 자기 가족들도 요즘은 지르코니라로 했다고 그게 대세라고 해서.


그래서 지르코니아로 하기로 하고 치아를 다깍고 마진 프렙도 거기에 맞게 했는데



집에 와서 급후회.  금크라운이 좋은 거 알면서도 의사의 지르코니아 추천말에 혹해서?


하루가 가기전 전화로 취소하고 금크라운으로 해달랬더니


치아삭제량이 많아 5만원 더 추가 해야 된다고 하더라고요.


금크라운 55만원 인데 60만원에 하기로. 추가로 코아비용 5만원하고 총 65만원에 하기로 함.



근데 어제 왼쪽 하악 새 금크라운 교체 했는데 반대쪽 즉 오른쪽  금크라운에 비해 크기가 작은거에요. 


옆면도 둥그스런게 아니라 경사가 더 급하게 졌고.



치아뿌리 충치는 사랑니 인접면쪽이었고  충치 제거 과정에서


생각보다 깊다고 갈아내는 과정에 피가 나서 지혈후 코아 만들더라구요.


근데 포스트는 안세운거 같고.



현재 까지 이물감은 없고 교합도 괜찮긴한데요.


사랑니 인접부분 뿌리쪽 충치 커버를 위해 크라운도 그쪽은 길게 만들었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크라운이 작은거


그거 그냥 지르코니아 마진 프렙한거므로  금크라운 두께도 지르코니아 만치 더 두꺼워야 하는건데


그냥 얇게 만들어 지르코니아 마진에 맞춰 얇은 금크라운을 씌운거 아닌지



금크라운 작게 만들어진 것도 괜찮은거에요?


답변좀..



이후 오늘 새로한 금크라운 다시 교체 하려면 코아가 지르코니아에 맞춰 만들어져서 


금크라운도 계속 작게 장착 해야되는걸까요? 교체때마다 5만원씩 더 지불해야하나요?



사랑니 뽑는게 치과 입장에선 달갑지 않은거 알고 있었고 

일부러 한시간거리 먼 

치과 구강외과 전공에게 뽑고 


미안한 마음에 동네  단골치과에서 크라운 교체 안하고

그 구강외과에 경제적 도움주려고 충치치료 크라운교체도 맡긴건데


급 후회되요.



단골치과 같으면 포스트로 세워줬을거 같은데.


단골치과에선 2년전 반대쪽 하악 대구치 신경치료후 금크라운 씌울때


코아비용 포스트 비용 안받고 그냥 50만원에 다 해줬었슴.


지금도 50만원이고'




불편한거 없으면 금크라운이 반대쪽 금크라운 한거보다 작아도


걱정안해도 되는 건가요? 포스트 안한것도 찜찜하고요.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몹시 걱정이되서요...

  • ?
    국가대표등짝미남 2022.04.12 14:44
    그리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될거 같지만...삭제량이 더 많으니 비용을 지불하라는건 좀 그렇네요
  • ?
    기공마술사 2022.04.13 01:17

    전혀 문제가 되지않는 진료입니다. 그리고 전혀 이쪽일을 모르시는 것같은데 포스트랑 코아랑은 비슷한용어이며 레진코어로 한다고 꼭 안좋은 것은 아니며 메탈 포스트라고 해서 꼭 좋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이고

    지금 까지 이야기를 들어보면 코어만 만들었는데  포스트를 안했다고 하시면 신경치료를 안했다고 이해되어지는데 솔직히 저같으면 진료하신 원장님께 감사하다고 해야하는게 맞다고 보고 

    이유인즉슨 그정도면 환자 구강상태가 어떻든지간에 신경치료를 해서 안아프게 만드다고 하지만 신경치료한 치아는 안한치아보다 오래가지 못하는데 그거 생각하면서 치료한 원장님은 솔직히 저로써는 대단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기공사가 신이 아니고 원장님이 신이 아닌이상에야 이물감 없는 보철 만드는게 어려운일이데 작게 만들어진것도 아니고 (마진이 지르코니아에 맞게 프렙했다고해서 치아가 그렇게 작아지지는 않아요.의심나면 본인 국강사진을 찍어서 올려보시던지 그리고 지르코니아두께나 치아두께를 어떻게 아시는지 그게 궁금함 )

    아마도 이유없는 치아 컴플레인 해서 리메이크 시키면 분명 지금보다 못한 크라운 나올겁니다

    이유인 즉슨 저도 사람인지라 환자들의 그냥 본인들의 특이사항이 없는 불만이라 생각되어지면 신경 안쓰고 그냥 만듭니다 

    그리고 질문하시는 스타일로 답변해봤는데 

    참 질문의 말이 짧아지는 건 처음보는데 질문보면서 한동안 생각이 많아짐.

  • ?

    기공마술사님 어제 크라운 씌운건데 컴플레인을 어떻게 해요? 살아오면서 그런적도 없고,


    2년 8개월전 사랑니 뽑기전 인접대구치 인접면 충치로 치아파절됬고 

    아마 인접면 충치라서 시야확보가 어려워 위로부터 아래로 갈아내어 

    많이 갈아냈을거에요. 당연 그때 신경치료한 치아였구요.


    이번에 신경치료된 치아 사랑니쪽 인접면 치아뿌리쪽으로 

    충치가 재발견되어 금크라운 교체한 겁니다.


    이미 신경치료된 치아였으므로 이번엔 신경치료 안한거구요.

    치아뿌리부분만 갈아내고 교체한 거죠.


    여기가 전문가 자유게시판이다 보니 여쭈어 본겁니다.


    그리고 질문이 말이 짧아진다는게 무슨 의미신지요?


    여기 회원분들 기분나쁘게 해드릴 의도도 없고 


    직접 시술 치과의사분께 물어보기엔 제 성격에 안맞아 

    여쭈어 보는거에요. 


    오른쪽에 비해 왼쪽 금크라운이 볼륨감이 없는게 

    사실입니다.

    어제 씌운거라서 아직 큰 문제는 없는데

    혀로 핥아 보면 맞은편 크라운에 비해 

    모서리가 좀 더 날이 서있는 

    느낌입니다.


    크라운이 작은건 왼쪽 오른쪽 금크라운 크기가 조금 다른거로 알 수 있었고요


    지르코니아는 1.3미리 깍아내고 금은 1미리 깍아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불안한 마음이 들어서...


    국강사진을 올려 볼수는 있는데..

    봐 주시려나요? 옆에 대구치 크기와 비교해 보면 

    알아 보실수 있을 것도 같고.



    스스로 찍을려고 해서 좀 애먹었네요.







  • ?
    몽떼 2022.04.13 13:39

    국가대표등짝미남님 기공마술사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파일첨부된거 봐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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