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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5. 8 일하는 동안...

by 비젼 posted May 0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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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도 벌써 여름이 다가오네요~

올초부터 추위가 그리도 가시지 않더니.. 참 시간 빠르지요~

직장을 옮긴지도 1년이 다되가면서 어느 정도 안정도 찾았고, 일을 하면서 캣치해야 우선순위도 무언가 하나씩 알게

되는데, 아마도 이게 일하는 재미인거 같습니다.

일도 일이지만,

저번부터 맘에 걸리던게 4년전에 사드린 지갑을 아직도 들고 다니시는 부모님때문에..(군대제대후 열심히 알바해서..)

오늘이 어버이 날이라 어제 백화점에 가서 부모님 지갑을 사는데, 후우 꽤 비싸더군요~

하지만, 큰맘먹고 지른후

집에 돌아와 어젯밤 드리는데, 시큰둥한 반응..뭐그냥 대충..ㅋ

그러시면서 새지갑에 돈을 옮기시는데, 부모님이 참 귀엽다고 하면 안되지만,

왜케 아기같으시던지..

더욱 잘 모셔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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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빨공사도 슬슬회원이 늘어가는것 같습니다!

올바른 커뮤니티가 되길 바라면서~ 지속적인 알찬 정보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다들 즐거운 한주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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