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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07.05.25 05:35

기공참힘들어요

조회 수 2292 추천 수 0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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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을조금오래해는데  시간이지나도
더 힘들어요  자신이없어지내요
  • profile
    muam 2007.05.25 05:55
    알면 알수록 힘든건 사실입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크라운 조각하면 아주쉽습니다.
    그런데 교합을 이해하게 되고 교합기 사용방법을 배우게 되고 각 환자의 개성을 찾아줄줄 알게되면
    처음 보다 오히려 조각하기에 두려움일 앞설수 있습니다.
    이 정도가 되면 할수 있는 숫자에 연연하는 주위기공사들이 애처로와지고
    보수에 전전하는 친구들이 불쌍해지며 이것이 진정 기공사의 길인지 고민할때가 참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처한 어려움들도 우리 보다 더 어려운 상황에 처한 사람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세요.
    시련을 견뎌내라고 있는것이라 생각합니다.
    님은 이렇게 라도 표현할수 있는 분이니 반드시 그 시련을 극복하리라 생각합니다.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아자! 아자!!
  • profile
    박종윤 2007.05.25 06:21
    끄덕 끄덕 (__) (--) (__)
    백번 올으신 말씀입니다. ^^*
  • profile
    투섭이 2007.05.25 07:19
    끄덕 끄덕 (__) (--) (__)
    백번 올으신 말씀입니다. ^^* (2)
  • ?
    모리슨 2007.05.25 07:30
    끄덕 끄덕 (__) (--) (__)
    백번 올(옳)으신 말씀입니다. ^^* (3)
  • ?
    유재관 2007.05.25 08:00
    그래도 연봉2500이상은 넘었으면 좋겠다.
  • ?
    수비 2007.05.25 08:26
    끄덕 끄덕 (__) (--) (__)
    백번 올(옳)으신 말씀입니다. ^^* (유재관님 글에 1) & (윗글에 4) ㅋㅋㅋ
  • ?
    장영권 2007.05.25 08:43
    끄덕 끄덕 (__) (--) (__)
    백번 올으신 말쌈입니다. ^^* (4)

    올해로 이십수년이 된것같습니다....
    그 동안 십수년은 그냥 먹고 살려고 기공했습니다.....^^
    그냥 그대로 안주하며 이것 아니믄 할것 없나 주변도
    기웃 거리믄서 그렇게 옆에서 누구하나 자극 주는사람없이 ....물 흐르듯...
    그렇게 마흔 문턱을 넘었습니다.....
    어느날 갑작스런 주변의변화에 놀라 돌아보니.....
    저 멀리 실력으로나 경제적으로 앞서있는 사람들이 보였습니다.....
    화들짝 놀라 제 자신을 돌아보며 심한 자괴감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나름으로 열심히 뛰었고 지금도 뛰어가고 있습니다....
    ^^어느겨울 무암님의 기공소에서 크라운 조각하는것 비디오에 담다가
    무암님이 하신 말씀이 지금도 생각이납니다....."실력이 있으면 어디를가도
    자신감이 생깁니다" 라는.....^^ 지금 제가 밑에 기사들에게 잘 써먹는 말입니다...ㅋㅋ
    가족들은 소중합니다.....
    인생의 의미며 전부라 할만큼.........
    그러나 요즘 저는 기공도 가족만큼 소중하다는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인생이며....제삶입니다......^^
    앞을보면 이제 제겐 그리 많이 남지않은 인생입니다......
    그 남은인생을 끝까지 작은 세라미스트로 남고싶은 소망입니다......

    에고~~~ 비도오고 그냥 주저리 봤네요.....
    오늘은 대구집에 못가고 고장난 악기 손보고....
    또 분재경매장에 들러 만원짜리 소품도 하나사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즐기공들 하세요......^^




  • ?
    궁굼이 2007.05.25 09:11
    보수에 전전하지 않고,할수있는갯수에 전전하지 않는 기공세계를 먼저 만드는게 중요하지 않을까싶네요,
    형편없는 보수와 환경을 탓하는 것은 아니지만,,
    전제가 그렇게 되어 있는 상태에서 그런기공사들을 한심하고 애처럽게 보는 분들..

    기공사도 사람입니다.
    합당한 일에대한 적당한 보수를 받고 싶고,가정으로 돌아가 처자식과 약간의 여유도 즐기고싶은..
    당연한걸 너무 무시당하는 것 같네요..
    기공에 대한 열정,,,,기공사로서 가장 있어야 할 덕목이죠,,
    저도 충분히 '알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 ?
    사람사랑 2007.05.25 10:20
    음..
  • ?
    박훈 2007.05.25 17:57
    힘내시고 열심히 하시기바랍니다. 화이팅!
  • ?
    mecca 2007.05.25 18:41
    갈수록 태산이라는 말이 생각 나네요.
    조금의 여유를 부리고 꾀를 부리면
    느닷없이 콜이 옵니다.
    아직 여유 부릴 때가 아닌가 봅니다.
    현 기공계가 힘든것은 사실입니다.
    우리가 예전에 박봉에서 일하면서도
    일이 재미있었고
    피곤하고 지쳐도
    잘 맞다는 말에
    흥에 겨웠죠.
    지금은 웰빙바람과 더불어
    대충 일하고 책임감 없이
    시간되면 퇴근해 버리고
    홀로 남아 뒷치닥거리하다
    늘 늦게 퇴근하는 나 자신을 돌아 보며
    넉두리를 주절 주절.
    열심히 하는 사람은 보상을 받아야 합니다.
    누구는 누구에게,누구도 누구에게.
  • ?
    길준규 2007.05.25 20:09
    욕심을 버리세요
    아무리 해도 채워 지지않는게 기공이더라구요
    현재 나의 모습을 보면서 뭐가 가장 중요한지 생각 해보고 , 하나씩 버리세요
    그러면서 세상을 보세요
  • ?
    모리슨 2007.05.25 20:58
    아무생각없이 망치 두드리며 기공할때가 제일 좋았던것 같습니다.
  • ?
    일관성 2007.05.26 02:40
    돈도 그렇고....
  • profile
    김범석 2007.05.26 03:16
    끄덕 끄덕 (__) (--) (__)
    백번 옳으신 말씀입니다. ^^* (5)

    아무것도 모르고 만든 옜날.. 얼마나 많은 환자들이 저의 잘못된 이를 불편해 하셨을지..
    지금도 모르는게 많지만 아는한 최선을 다해 만들고 있습니다..
  • ?
    leader-jo 2007.05.26 07:22
    저는 지금제가 만든거 봐도 부족한데 예전에 했던 보철물들생각하면 정말 창피해서 숨고싶은 심정입니다..
    그때 끼고 갔던 환자분들한테는 얼마나 미안한지..
    모를때는 속은 편했지만 알수록 머리아파지네요..
  • ?
    기공짱짱 2007.05.26 07:47
    맞습니다
  • ?
    허치열 2007.05.26 09:33
    저도 끄덕끄덕 20년 넘어도 어렵고 힘드는군요.......
  • ?
    눈꽃소녀 2007.05.26 09:45
    ㅠ.ㅠ 머니 머니 해도 머니가..흑흑
  • profile
    First Class 2007.05.26 19:19
    전아직도 많이 저질고 있읍니다.....
    실력이라 말 할수 있을때가 오기만을 기다리며.....
  • ?
    L.nEooo 2007.05.27 01:34
    끄덕 끄덕 (__) (--) (__)
    백번 옳으신 말씀입니다. ^^* (6)
  • ?
    날자~~^^ 2007.05.27 09:11
    이제 기공 2년 차입니다.. 십년이 훨씬 넘으신 선배님들의 말씀이 가슴이 와 닿네요...
  • ?
    쟁이 2007.05.27 11:37
    끄덕 끄덕 (__) (--) (__)
    백번 옳으신 말씀입니다.^^*(7)
    무암님 말씀에 동감 ...
    저도 변화가 필요한 시저민데 그게 잘 안돼 힘드네요--,,
  • ?
    kkhann 2007.05.27 20:33
    처음을 돌아보시길.....
  • ?
    윤일현 2007.05.28 04:10
    우리가 자꾸 앞만보고 가니깐 그런거 같아요.. 힘들고 지칠땐 뒤를 돌아보는 여유도
  • ?
    오야붕 2007.05.28 09:23
    우리는 파트너라 생각하고 싶지만 닥터님들은 하청업체라 생각하시니....
  • ?
    이혁준 2009.09.13 06:26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 ?
    가기 2010.05.30 07:25
    조금씩이라도 몸뚱아리 움직여야지....으이쌰~~
    건강합시더...
  • ?
    슈괴한이 2011.01.09 01:44
    맞는 말... 틀리지 않는 말... 그래두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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