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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07.06.01 06:51

월급얘기 나온김에.^^

오클라호마

조회 수 2647 추천 수 0 댓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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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에..야 치과 기공이라는 까페에서 봤는내용인데요,,
대구랑 서울이랑 차이가 엄청나네요,
서울은 2년차들이 거의 150넘어가구.
3년차들은 200정도에..
4년차들은 ...
전 대구도 아니고 서울도 아니지만,,
한국에서 극과극을 달리는 두 도시에 양면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네요..
초봉이 6,.70에..

물론 실력에 따라 틀리겠지만..대체적으로 평균이하의 임금을 받고 있더라구요..
수가가 싸서 그런가,ㅜ
어떤분은 '대구기사님들은 천사인가 바보인가?"
라는 글을 올렸던데...
실제로 그런가요?ㅡㅜ
지금 까페에선 한창 월급얘기로 떠들석하더군요..
여기보단 대구가 대도시라 대구 갈까도 생각해 봤는데..
제 연차되도 별반 다를게 없다고 생각되어,,
여긴 대구분들이 활동을 많이 하시던데..궁금합니다.
요번엔 기사님들만~ 얘기 나눠볼까요?ㅎ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6-0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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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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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랑 2007.06.01 07:21

음...
저는 기사도 소장도 아니지만..
위에 내용은 과장이 좀 있는듯 하네요..

그리고 저만의 생각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여기 2804는 그런 얘기를 나누자는 취지의 싸이트가 아닌듯 한데..

물론 중요한 얘기진 하죠..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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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y... 2007.06.01 08:08

차이는 있겟지만 과장은 아닌것 같은데요....
대구에선..... 답답합니다...

댓글
투섭이 2007.06.01 08:19

여기 2804는 그런 얘기를 나누자는 취지의 싸이트가 아닌듯 한데..(2)

능력에 따라 평가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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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빈스세상 2007.06.01 08:41

월급이라는건 절대적인게 아니고 상대적입니다.
재수도 따라야하고 실력도 따라야하고 근무환경도 고려치 않을수 없겠죠.
서울에서 3년차가 200받는다는건 아마 폴리싱을 혼자 한 40-50개 하면 그정도 안주겠습니까?
대구에서도 3년차 혼자서 폴리싱 40-50개 하면 200줍니다. 왜 안줍니까?
맨날 새벽2시 밤일하고 200받으나 7시에 집에가고 150받으나 결국 그놈이나 이놈이나 매 한가지일것.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받은 월급에서 얼마라도 떼서 기공서적이라도 사서 공부하거나,
부지런히 세미나 다니시라는 충고밖에는 할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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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랭이 2007.06.01 08:47

2804는 순수한 기공 기술 에 관한 이야기만 하는곳입니다
월급이나 기타 말썽에 소재가 된는글들은 자제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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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zarus 2007.06.01 11:11

이미..
2804는 순수한 기공 기술에 관한 이야기만 하는 곳은 아닌거 같습니다..
기공사들 사는 이야기..2804가 아니면 어디서 해야 할까요..

게시물의 내용에 맞는 의견을 나눠 봄이 어떠신지요..

댓글
yean 2007.06.01 12:23

사방팔방 돈얘기가 넘쳐남니다
이곳에서 만큼은 돈얘기 않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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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zarus 2007.06.01 12:58

오클라호마님..
거의 150 에서 거의는 빼주셔야죠...
다음 까페에 그런 글이 있기는 하지만..거의라고 단정 지을수는 없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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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슨 2007.06.01 17:45

기공 안티카페의 글들이 여기에도 올라오는군요....
우리나라 청자 백자가 팔기위한 물건으로 만들었다면 오늘날 평가 기준이 어떻게 되었을까요....
돈이란 놈은 좇아가면 항상 저멀리 도망가기 마련입니다.
현재처 해진 상황에 연연하지들 마시고 가까운 미래에는 좋은 일이 있을거라 생각들하시구 열심히 합시다...저같은 사람도 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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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징가?? 2007.06.01 19:07

꿈에.... " 너는 왜 기공일을 선택하게 되었느냐...?"

1. 국민의 구강 건강과 행복한 생활 추구를 위해 어머니 뱃속에서 부터 결심 했습니다.
2. 치대에 들어 갈려다 못가고 기공일도 이를 만드는 일이고 돈 많이 번다는 말에 들어 왔습니다.

둘다 억지가 섞이 말장난 입니다.

하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 얘기를 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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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zarus 2007.06.01 19:37

딴지
기공안티 까페는 아니죠
젊은 기공사들의 커뮤니티라고 보는게 맞을꺼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후배들에게 비전을 보여주지 못하는 소장님들의 안티 까페는 맞는 말같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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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근무 2007.06.01 19:37

민감한 사항이네요 ... 이제 기공계도 노동력착취의 시대가 어서빨리 지나갔으면합니다...
아직도 정당한 노동의 댓가를 받지못하는 대한민국의 기공현실이 안타까울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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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슨 2007.06.01 21:50

오우! 마징가님 라자루스님 제가 쓴글이 눈에 거슬렸다면 죄송합니다^^*
마징가님 말씀 맞습니다. 아직 저두 제안에 틀에 갇혀 허우적 거리고 있는 한인간으로
나는 와이리 사노 하며 하루에도 수많은 갈등을 품고 삽니다.
허나 모두가 판사 의사 검사 (이하 잘묵고 잘사는사람), 모두다 그렇게 살면 거리에 쓰레기는 누가 치우나요..
그저 맘편게 나는 이사회를 구성하는데 한몫하는 인간중에 하나구나 하며 속편게 삽니다...
그렇다고 맨날 이렇게 살고 싶지는 않습니다. 항상 내일의 희망을 꿈꾸며 살기 때문에 오늘도 열심히 사는거지요...

라자루스님 저두 젊은 치기공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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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cca 2007.06.01 23:25

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월급이라는 민감한 사항에서 볼때
기사분이 정말 기술이 뛰어나고 거래처에서 리메이크 없고
기공소에서 중요한 부분을 커버해 낸다면 당연히 소장님은
투자를 하지 않을까 생각 되네요.
기공료 얼마를 이 기사가 벌어 들이느냐에 맞추어 월급은
자동 조절 되리라 보고 그래도 한분의 기사가 할수 있는
수량은 한정 되다 보니 어느 한계점은 생기기 마련이고
또다른 기사를 쓰고 부대비용등이 추가 되겠죠.
얼마전 서울가서 세미나 할때 8년차 포세린 기사가
250 받는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서울은 기공사가 과포화 상태라서 나가라고 할까봐
열심히 세미나 다니고 업그레이드 한다고 하더군요.
모든 상황들은 사실일수도 사실 무근 일수도 있죠.
특수 상황 일수도 있고요.
결국은 기공소 실정과 기사의 능력에 맞는 월급이 책정 되리라 봅니다.

월급이 적더라도 더나은 기술을 배운다면 세미나비 지출이 된 월급을 받아야 겠죠.
소장보다 더 뛰어난 기사는 플러스 월급을 받게 되고요.

지금의 동기나 동료들보다 월급이 적다고 투덜되지 말고
현재의 자신을 돌아 보시면 정답은 나온다고 생각 됩니다.

뛰어난 자는 영광을 받고 떨어지고 투덜되는 자는 매를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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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불란 2007.06.01 23:39

소장한테 불만많은 기사가 결국은 기사한테 불만 많은 소장이 되더군요
박봉인것은 사실이지만 결국 중도에서 포기하는사람의 노동력이 소장이나
끝까지 살아남는 동료들의 몫으로 돌아가는듯하다고 생각해봅니다

댓글
김범석 2007.06.01 23:39

월급 문제가 참 많은 기공사 분들에게 힘든 부분인것 같군요.. 멀리서 있는 저도 이런 글들을 보면 웬지 한국 기공사 분들 상황이 상당히 갑갑 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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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부온달 2007.06.02 05:33

월급!!
기공사~ 어차피 기술자 이기에..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년차에 상관없이 능력있는 사람은 그에 합당한 대우를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정말 좋은 오너를 만나게 된다면 +@ 겠죠!!

댓글
백년대계 2007.06.02 07:31

월급을 받는다는것은 프로라는 뜻입니다.
월급을 먼저 논하기전에 자신이 진정한 프로가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자신의 일에 책임을 질수 있고 즐기수 있는 실려과 열정이 있다면 처음은 월급이 적더라도 2-3년 지나면서 자신의 능력만큼 월급을 받을수 있다고 봅니다
자신이 노력하지 않고 연차만 찾다고 월급 올려달라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저는 1990년11월에 초봉 25만원 받고 기공일 시작햇습니다
하지만 일년뒤엔50만원 3년뒤엔 120만원을 받았습니다.
기공은 능력만큼 월급을 올릴수 있는 몇안되는 직업입니다
자신이 얼마만큼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고 일하는지 먼저 생각해 보아야 할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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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zarus 2007.06.02 09:52

돈안되고 인기 없는 종목은 프로라도 도태 되기 마련입니다..
지금 당장 월급이 중요한것도 아니고, 열심히 해서 나중에 많은 월급도 중요한것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하면 치기공이 인기 종목이 될수 있느냐....여기에 대한 생각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월급 적게 주는 소장님들은 솔직히...적게 주고 싶어서 적게 주는건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그냥..원래 이바닥이 여태껏 그래왔으니까 그런게 아닐까요??
바닥 공사가 해결책이지..
둘중 하나가 지금보다 못해져야 해결할수 있는..소장..기사..티격태격은 어리석은짖 같습니다..

언제 바닥 공사가 시작 될런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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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슨 2007.06.02 19:41

라자루스님 바닥공사의 정확한 의미가 무엇인가요?

수정 삭제 댓글
백년대계 2007.06.02 21:52

왜 치기공이 비인기 종목인가요
매년 입시때가 되면 수많은 학생들이 지원하는 인기과입니다.
아무리 인기있는 축구나 야구도 본인의 실력이 부족하면 도태되고 살아남기 힘듭니다
미국의 야구시장이나유럽의 축구시장이 호황을 누린다고 왜 한국은 그렇게 못해주는냐고
한국 프로시장도 바닥공사 하란 이야기와 같네요
라자루스님 누가 바닥공사하여야 할까요
공든탑이 무너지지 않듯이 자신이 쌓을 탑의 바닥은 자신이 스스로 공사를 하고 닦아야 합니다
남이 만들어 놓은 바닥에 무임승차할려고 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무작정 소장님들 욕하는 기사들 많은데 자신은 우리 기공계의 바닥공사를 위해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반성해야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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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카게살자 2007.06.02 22:42

노력하는소장님들 많습니다... 그러나
무작정 기사를 이용하는 소장님들은 바닥공사에 무엇을 하시는지.....
앞으로 4년제로 배출되어나올 후배들은 얼마나 옛날에 고생한 소장님들에 얘기에 수궁을 해줄지..
사실... 기사입장에서 답답합니다만 기술업고 백업는 기사들 열심히하는 기사도잇는다는 잊지말아주세요.
더얘기하면 버릇없을까봐. 말도못하고 꿍하게 일했던 저로선 짜증만납니다..

다만 열심인 소장님들 열심인 기사들 에게 꼭 보답이 돌아오길 바랍니다.....
그리고 열심인분들은 욕 않먹을 바랍니다..

이거참 젊은이에 커뮤니티지 먼지 논란에 소지가많으니 이런글을 삼가해주세요 사실 입에서 욕박에 안나와요...
왜냐고요. 그건 소장님들은 소장님 입장이란게 기사는 기사입장이란게
무턱데고 무작정 소장욕을 하는 아님 기사이용한다는 . .. 이런 분류에 말들이 나오기 마련인글인거같습니다..
더구나 좋은소장님들 열심힌 기사들 힘빠져요...

일잘하다가 급 짜증에 성질만 나는 토요일 망쳐놓거 책임지세요 유유 버럭 호통 결론 다 열심히 하자 이런거자나요.. 안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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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카게살자 2007.06.02 22:46

그리고요.. 저는 그냥 학교서만 공부하다가 처음 서울학술대회갔을때에 그 궁굼하던게 사라지던 강의를 들을때에 기붐만 생각하고 일하렵니다
그때 그거알고 제 가치가 올라가는듯느낌이 생생하거든요
돈돈돈 돈이먼지 얼마나 대단한지는몰라도 사람이라는 포유류라는 분류에서 알아감에 쾌감을 잊지 말자는겁니다.. 신세한탄따위는
자기부터 돌아보고해야할듯합니다. 각자에자리에서 돌아봄에 여유를 미래에 희망에 .... 한탄따위는 버려야할듯합니다. 정말 요며칠 그싸이트글때문에 머리가 지끈.....^^즐거운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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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미남 2007.06.03 05:37

능력...!! 그렇지요...남들보다 아침일찍 출근해서 남들보다 늦게까지...어쩌다가 일찍마치면 남아서 또 열심히...기사들의 불만이란 그런겁니다...열심히 일하고 정말로 내일같이 하면 알아주는 소장님들이 계신반면에...그걸 이용해먹는 소장님들 계시지요...그런분들에게 불만이 많겠지요...자기기준에서 "내 능력은 이정도니까 이정도는 받아야돼!!" 하는 생각은 건방진 생각일수도 있지만 그 이상일수도 있지요...소장님들께서는 그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그런데 그런 소장님들 과연 얼마나될까??? 저의 길지도 않고 짧지도 않은 기공생활중에 그렇게 기사님들 능력인정해주는 소장님 단 한분도 본적이 없는거 같읍니다...물론 제가 능력이 없겠지요...막말로 운도 없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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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진 2007.06.03 10:18

일단..ㅠㅠ~ 우울하네요..
다들 자기 생각에서 할 말 있다고 생각하구요..
그 생각에 이렇다 저렇다 탓하지 마시고..일단, 이 카페의 취쥐는 좋은 면,,좋은 말,,이런것이 아닌,,기공이나 전반적인
일들을 하면서 힘든일 어려운일,,궁금한일,,,,들을 같이 공유하고 물어보고,,그러는게 아닐까 싶어요..
어떤 일이든 좋은면만 있는건 아니잖아여,,
월급얘기도 그래도,,
정말 민감한 얘기죠.. 그렇지만,,가장 중요한 얘기가 아닐까 싶네요,
당연히 일 하다보면,,노력하다보면,,그 댓가가 오겠죠..그치만,,서로의 입장의 차이 아니겠어요?
페이가 궁금하고 그 만큼 더 받고 싶고,,그렇지 않겠어요?
당연한거라 생각합니다..일 배우는 기사,,,,월급을 주는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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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진 2007.06.03 10:22

왜..일할 기사가 없냐고 투덜대지 마시고,,,왜?? 라고 자신에게 물어보시길,,,,,
이유는 있답니다,,그리구요.. 나..이 말에,,,딴지 들어오겠당,,ㅠㅠ
그 사람의 말에,,존중하고 이해하고,,그랬음..해요..
제가 리플을 읽으면서 느낀건,,
우리 2804의 취지는 뭔가요??
그리고,,이런 얘기가 과연 악플인가요/?
나는 예전에 이랬는데,,,음~~아니돼죠..그런 생각 버리세요..
좀전까지 일하고 와서 흥분했네요..ㅎㅎ죄송함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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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zarus 2007.06.03 20:12

바닥공사요?
일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받지 못한 기공바닥이죠..
(월급 적단 이야기가 아니라 기공료가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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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zarus 2007.06.03 20:17

게시자가 기사들만 이야기 해보자고 하는데..
왜 소장님들이 거품을 무시는 건지....

소장님들은 그냥 눈팅만 하시고..
기사들이 이런생각을 하고 있구나 참고 하세요..기사들 생각을 이해하는 것도 기공소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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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zarus 2007.06.03 20:48

백년대계님..
수많은 지원자들 중에 대부분은 돈 많이 번다는 말듣고 오는것이고..
해마다 졸업생들 중에 많은 수 는 힘들고 돈도벌기 힘들꺼 같아서 시작도 하지 않고..
이게 인기 있는 건가요????

그리고..제가 소장님 욕한적은 없는데..
백년대계님은 이바닥을 위해 무엇을 하셨나요??? 소장,기사 편가르기?
왜 기사한테 반성 하라는 거죠?
반성은 다 같이 해야 하는 거고, 둘중 에 반성 하려면 선배 들이 먼저 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그다음에 후배가 따라서 반성하고..그래서 선배가 존경 받고...제 말이 틀렸나요??
너무 소장의 입장, 강의 하시는 분의 입장 에서 말씀하시는건 곤란하죠..
2804는 기공사들의 커뮤니티지 기공소장님들의 커뮤니티가 아닙니다

다른 글에서도 했던 말 이지만 기공사 모두 다같이 잘먹고 잘살자는 겁니다

댓글
ddt 2007.06.03 22:03

라자루스님 흥분 가라 안치세요...릴렉스....
모두가 힘드셔서 서로 짜증이 많이 나서 그러시는 것이 안닌가 생각해봅니다.
선배, 소장님을 욕해서 화가 풀린다면 그렇게 하셔서 화를 푸셔야지요...
하지만 후배들에게 좋은 선배 되고 싶고, 직원에게 존경 받고 싶은 소장 되는 것이 사람 맘 아니겠습니까...

언젠가 기공사의 인권에 대해 두발 벗도 나서는 사람이 나와야겠지요...꼭 그런 분이 있을꺼라 믿습니다.
고름은 언제가 터지게 돼 있습니다. 누구 말대로... 질 높은 보철에 대한 세미나도 좋지만 현실에서 살아남는 인권, 행복권, 변화에 대한 세미나가 어느 때 보다 필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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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웁게살자 2007.06.03 22:33

토론의 결론이 나왔나요?
2804는 기공사들의 커뮤니티 맛습니다 맛고요
기공소장님의 커뮤니티도 맛슴니다 기공사가 아닌데 기공소장 할수 있나요?
그리고 무슨 죄지었나요 맨날반성은 무슨 ...
자기 인생 자신이 개척하세요 남들과 왜 비교하나요
결론도없고 해답도없는 돈이야기는 tv에나오던데 (돈이야기는 대*캐피탈에서 합시다)요기서 하세요...
그라고,소장님과 기사님 댓글이 너무 세요 좀더 부드러운 표현을 ...(꼭히 강한 표현을 하실려면 쪽지를 보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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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짱짱 2007.06.04 05:18

자자 싸우지들말고 우리의 내일을 생각하는계기가되어야하지않응ㄹ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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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빈스세상 2007.06.04 09:37

바야흐로 아랫사람을 모시고 일을하는 세상입니다.
소장들은 기사가 아니였습니까? 그래도 40쯤되시는 분들은 맞아가면서도
온갖 험한일 도맞아하면서 인내하면서 열심히 살아온 사람들이기 때문에 용서가 됩니다만,
요샌 먼저 나서서 뭔가 해놓으려는 생각도 없고, 시키지 않으면 기공소 청소조차
안하는 기사들이 밑에 쫙 깔려있습니다.사람구하기 어렵다고 묵인해주고
말안듣고 개기고, 사람도 없는데 확 나가버릴까보다식으로 개기고.
하루하루 지나다보니 아랫기사를 상전 모시듯하며 일을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런 기사들이 소장되면 지금보다 더 좋은 세상이 올까요? 아니라고 봅니다.
누가 누굴 욕하는 걸까요? 하늘보고 침뱉기 입니다.

라자루스님 아니다 싶으면 맞다싶은곳을 찾아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당장 바꿀수없는 세상을 바꾸기 보다는 자기자신이 원하는곳을 찾아가는게
빠를것 같습니다. 그런 기회가 왔을때 잡으려면, 당연히 실력도 쌓아야 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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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zarus 2007.06.04 12:01

ddt님 오해 하시면 안됩니다..선배님 소장님 욕하는게 아니라..
기공료 좀 많이 받아서 기공사가 밤일 적게 하고..돈 좀 더벌어서 잘살아 보자고 한말입니다..
어느분이 제댓글을 소장님들 욕하는걸로 오해 하시고 하신 말을
제가 소장님, 기사님 편가르기한걸로 오해 하시면.. 입장 곤란합니다ㅎㅎ

댓글
ddt 2007.06.04 13:04

라자루스님 정말 죄송하게 됐습니다...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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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7.06.04 17:30

관리자의 부탁입니다...

이쯤에서 더 이상의 논쟁을 중단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충분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서로의 의견은 조금이나마 전해진것 같으니
이쯤에서 리플을 중단해 주셨으면합니다.

말이 아닌 글로써 표현하는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글의 어미 한자만 바뀌어도 글 전체의 문장에 오해가 생기니 말입니다.

더 이상의 토론은 다음 기회로 미루고 즐겁고 행복한 이야기로
힘든기공일에 조금이나마 위안을 가졌으면 합니다.

댓글
First Class 2007.06.04 20:07

모두들 잘 되고자 하는 생각인것 같습니다 우리 기회가 되면 손석희님을 모셔다가 100분 토론 아님 끝장토론 함하죠 !!!!!!!!
웃자고 하는 이야기고요 다들 스트레스 받지말고 건강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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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2011.05.22 23:41

역시 돈애기들에 민감하시군요~~이런 애기는 어디서 해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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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난테 2012.02.03 20:45

월급이 조금은 과장된 표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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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e 2013.06.25 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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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48	자게	새로운 한주 8	박훈	2007.05.21	2382
16147	자게	10 ! 14	관리자	2007.05.21	2280
16146	자게	이런 못된 재료상들..... 30	모리슨	2007.05.21	2366
16145	자게	전국치과기공사회 대표자 체육대회 이모저모 14	백년대계	2007.05.21	2393
16144	자게	제가 이번에 구입한 조명확대경입니다. 7	사람사랑	2007.05.22	2425
16143	자게	1003!!!!!!!!!!!!!!!!!!!!!!!!!!!!!!!!!! 8	투섭이	2007.05.22	2337
16142	자게	1000 번째 가입회원은..? 14	관리자	2007.05.22	2351
16141	자게	어느새 여름이 코앞으로... 7	수비	2007.05.23	2294
16140	자게	영남 치과 종합학술대회 22	백년대계	2007.05.24	2444
16139	자게	기공아..... 17	조성국	2007.05.24	2338
16138	자게	여러분 우리의 영혼이 묻어있는 진짜 백두산을 아나요??? 8	본토	2007.05.24	2468
16137	자게	석가탄신일& 연휴 잘 보내세요~~^^ 6	날자~~^^	2007.05.24	2313
16136	자게	기공참힘들어요 29	강냉이	2007.05.25	2291
16135	자게	나는 행복한사람..... 20	장영권	2007.05.25	2488
16134	자게	<b>호롱이 공동구매 진행중입니다.</b> 1	공동구매	2007.05.25	2319
16133	자게	구인게시판에도 올렸는데...꼭 당장 구인하는게 아니라^^ 5	아수랑	2007.05.27	2269
16132	자게	내일 기공소 면접보러 가는데... 6	유재관	2007.05.28	2305
16131	자게	[대구지역] 6월 6일 공개강좌 준비중입니다.. 15	관리자	2007.05.28	2284
16130	자게	역시 재료상의 폭리란... 11	박용구	2007.05.28	2281
16129	자게	[공개수배] 꼭 알려주세요.. 17	투섭이	2007.05.29	2357
16128	자게	<b>[마감]2804 회원 천명 돌파 기념 공개강좌 참석자 모집합니다.</b> 51	관리자	2007.05.29	2597
16127	자게	휴~~~어렵다어려워 ㅠㅠ 16	jhs	2007.05.29	2306
16126	자게	참석희망합니다 2	이대영	2007.05.29	2448
16125	자게	모두들 운전조심 하세요 11	옵티베이스	2007.05.30	2280
16124	자게	암표상 주의 요망.. 14	모리슨	2007.05.30	2305
16123	자게	오늘도 화이팅 하셨나요?? 16	날자~~^^	2007.05.31	2391
16122	자게	로라.... 14	장영권	2007.05.31	2319
16121	자게	관리자님 질문여~~~~~ 4	여호와 라파	2007.06.01	2352
»	자게	월급얘기 나온김에.^^ 40	오클라호마	2007.06.01	2647
16119	자게	05월 일일 접속자수 통계입니다. 17	관리자	2007.06.01	2281
16118	자게	6월의 시작!! 노래 한곡 듣고 시작합시다....스피커부터 키세요.. 9	Nuclear	2007.06.01	2327
16117	자게	"세미나 리뷰"- 기공계 소식... 16	마징가??	2007.06.02	2413
16116	자게	저의 생각.............. 13	냉이	2007.06.02	2282
16115	자게	갑작스레 떠오른 생각.. 15	김범석	2007.06.03	2386
16114	자게	비타민A,D함유된 담배...^^ 8	정민수	2007.06.03	2423
16113	자게	간만에 들렀습니다... 21	H2	2007.06.04	2305
16112	자게	6월6일 공개 강좌 참여하시는 분들 보세요... 11	관리자	2007.06.04	2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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