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들렀습니다...

화창한 날씨에 모두들 한가로운 휴일을 보내고 계신지요...
저를 수배중이라는말에 간만에 들러서 안부인사 전합니다

제 신상에는 별문제 없고요
현 근무처에서 열심히 현업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다만 요즘 제가 난생 해본적없는 극심한 야근에 허덕이며 살고있습니다  ㅡ.ㅡ
어제도 오늘도 아직까지 기공실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워낙 바쁘다보니 2804 눈팅조차 할 겨를이 없었네요...
매일같이 야근하시는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전 평소 야근은 절대 하지 말자주의거든요...
하지만 때로는 제가 피할수 없는 상황이 생기는 수도 있네요

몸이 지치다보니 일의 능률도 떨어지도
주조체 적합도도 떨어지고.....
평소보다 재제작의 비율이 늘어나는 악순환이 발생하게 됩니다

역시 야근은 좋은게 못됩니다 ^ ^
어서 악순환의 이 고리를 끊어야하는데...

맘은 그동안 밀린 글들과 포럼란 다 읽고 리플달고 싶은데
오늘도 별로 겨를이 없네요 ㅡ.ㅡ


화창하지만 날씨가 좀 덥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여름휴가를 마음속에 그리며
즐 기공하세요~~


P.S  로그인하니까 쪽지가 도착했다고 메세지가 나오는데 쪽지함에 암것도 없네요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삭제 되서 그런건가요????
너무 오래동안 로긴을 안해서 그런건지....
전에 쪽지 주신분들 계시면 연락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