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공소에 나와서 이것 저것 하다가 인터넷으로 영화 한 편을 보았습니다. 이대근씨 주연 영화 가족이라는 말을 다시 한 번 생각 하게 하는 영화 였습니다. 마지막 장면이 눈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마치 잔상이 남은 듯......... 요즘 복잡한 일이 많아서 인가 ? 우리 아버지가 생각이 나고 많지 않은 나이에 아빠가 되어있는 내가 생각나고........... 잔잔한 영화 입니다. 한 번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