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공소 특성상 임프레션으로 괜찮은 석고모형 뽑기가 여유치 않아서
스캔파일로 모델을 만들어서 진행했습니다.
블록 투명도가 좋아서 스테인 없이 마무리 할려다가 넘 밋밋한감이 있어서
다양한 캐릭터 표현을 위해서 미요 사용했습니다.
브릿지 케이스는 고민을 하다가 요즘 좀 많이 하시는 것 같아서
all on 4 보철을 선택해봤습니다.
하부는 두께나 무게가 엄청난 지르코니아 1바디보다는
하부 프레임을 따로 신터메탈로 제작하고
그위에 바텍 STML 블록으로 3피스로 보철물을 완성했습니다
하부 프레임을 먼저 디자인 하고 그위에 최종 보철 디자인 했습니다.
치은부에 핑크 레진 오팩으로 차폐와 결합을 부여합니다.
3종류 색상의 레진으로 치은부 형성 했습니다.
미요 스테인 & 그레이징 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오랜만에 이런 콘테스트에 참가하게 돼서 한동안 잠자고 있던 열정이 살아나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아 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수고하세요~
와..^^ STML 풀지르코니아가 저렇게도 완성될 수 있군요, 포셀린 같아요~~!!
작품을 보자마자 소장님의 열정이 느껴지는 작품이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