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을 옮기는 과정에 있습니다.

정든 Summit dental lab 을 떠나고

9월 4일 부터 Nuance dental lab  으로 옮겨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오래 있고 많이 배우려고 했었는데, 뿌리칠 수 없이 좋은 조건으로 스카웃을 당해버렸습니다. -_-;

달라스로 다시 가고 싶다는 와이프의 말을 듣고 또 웨이코 보다는 그곳이 앞으로 제가 뛸 수 있는 영역이 넓기에

다시 짐을 싸고 가려고 합니다.

지난 주에는 집을 보았고 이번주에는 그 집살 돈을 융자 받았고.. 8월 24일날 모든 서류에 사인을 하면 첨으로

제가 집을 장만하게 되네요.. 처음으로 갖는 집이라 기분이 들뜹니다..

사장님 사진기를 사용하는 것이 많이 눈치가 보여서 새로 일하는곳으로 옮길 때 까진 사진을 안찍을려고 합니다.

옮기게 되는 덴탈렙은 마찬가지로 하이 퀄리티 랩입니다.

하루에 이빨 4-7개를 케이스의 난이도에 따라 하게 되고.. 여러가지로 일하기에 편한 환경입니다..

사장이 그림그리기를 좋아해서 덴탈렙과 미술 전시회장이 붙어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미술작품이 걸려있고..

꼭 무슨 재즈 카페에서 일하는 기분이 드는 그런곳입니다.

summit dental lab 이 차분하고 안정적인 분위기라면 Nuance dental lab 은 변화가 많고 끼가 많이 느껴지는 곳이라 할까요..?

Jensen 사의 지원을 받고 있어서 유명한 세미나도 많이 열리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또 인정을 받고 앞으로 저도 오픈을 할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이곳 덴탈랩 웹사이트는

http://www.nuancedentalceramics.com

입니다.

이곳에서도 꼭 성공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