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files/attach/images/281677/252/295/3.jpg)
↑원래 이놈은 태생이 콤파스지만 이번엔 다른 용도로 사용해 보겠습니다.
그림과같이 끝부분이 다른 콤파스와 다르게 무엇인가 끼워서 사용할수있는 잠금장치가 되어있습니다.
![](/bbs/files/attach/images/281677/252/295/123.jpg)
↑자...이부분의 연필심과 뾰족한 침을 빼고...치과나 기공소에 뒹구는 다이아몬드 버를 장착해 보았습니다.
잠금장치로 단단히 고정하니 홍마니가 뽑아도 뽑아지지 않을것 같았습니다.
![](/bbs/files/attach/images/281677/252/295/2.jpg)
코너스 관을 잡고 있는 모습입니다.
생긴건 허접해도 힘은...홍마니 이상입니다.
![](/bbs/files/attach/images/281677/252/295/1.jpg)
팁의 넓이는 요놈 나사로 슬슬 조절해주면 아주 미세하게 조절이 됩니다.
![](/bbs/files/attach/images/281677/252/295/4.jpg)
이놈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사용하기에는 조금 큰 사이즈이지만...뭐...
싼맛에 ㅋㅋㅋ
ㅋㅋㅋ 폴리싱 바가지에 이은 두번째 호작질...
소장님이 맨날 일안하고 이런거 생각한다고 싫어하시겠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