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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살 깍아먹는 기공사들...

by 민토리 posted Aug 2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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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간만에 졸업동기들 몇명과 만나서 맥주한잔에 당구에

그리고 이러저런 이야기를 했는데... 여기 서울은 오픈하기가 갈수록 힘들어 지는것 같아요..

덤핑을 하지않을면 어려울 정도니(개인적인 생각).. 어느지역은 크라운 두개하면 인레이 하나는 공짜라는 소히 1+1 행사를 하고

신*동 어느소장은 지르코니아 8만원에 거래해서 주위의 소장들의 원성을 받고.. 인레이 5000하는 지역도 있고..

치과와 상대하기도 벅찬 이때에 기공사들끼리 상도를 무시하면서까지 너무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기공사들이 이러고 있으니 지켜보니 의사들은 굿이나보고 떡이나 먹자는 식이지요.

거래를 하더래도 한 기공소와 하지않고 몇개의 기공소를 비교해가며 "어디는 얼마에 해주는데 여기는 안돼?"

이건 결국 기공사들이 자초한 일이 아닌가 싶네요..오픈하기가 두렵네요..

날도 더운데 더 답답.. 저녁에 션한 맥주에 치킨 한조각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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