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가 너무 없어서 글을 남깁니다
캐나다에 치기공사로 취업하려고 알아보는데
라이센스가 있어야 되더라구요
혹시 한국에서 딴 라이센스 인정해주나요??
lmia로 준비할려고 합니다
만약 안되면 다시 컬리지 2년다니고 pgwp로 준비해야되나요??
(한인 밑에서 안하고 캐나디언밑에서 일할려고합니다.. 한인밑에서 일하면 한국처럼 똑같이 몸 갈려나가고 나중에 영주권가지고 협박한다더라구요,,, 아이엘츠까지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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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22.06.08 21:45
캐나다 취업시 질문
조회 수 719 추천 수 0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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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쪽지로 남길께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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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기공사로 캐나다 이민이 가능한가요.?
다른주는 모르겠는데 온타리오는 한국 자격증이 있으면 온타리오 자격증 시험에 응시할수 있는 자격을 줍니다.
근데 이것도 2016년 정보라....
cdto.ca 에 이메일 보내서 자세한 정보 알려달라고 해보세요. 온타리오 기공사협회(?) 비슷한 단체입니다.
시험보고 자격증 관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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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제도가 작년에 바꼈습니다.캐나다 전체로 통합됐더라구요.
뭐 이민은 할 수 있겠죠. 여러 스트림이 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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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새로운 시스템이 들어왔군요.. 전혀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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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dto.ca/approved-program-route/ 보시고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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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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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도에 캐나다 취업해서 갔다 왔는데 정말 오너 잘 만나야 됩니다.
외국 랩에도 실력 없으면 힘들겁니다. 일 배운다는 생각보다 내 기술을 사용해서 돈을 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미국, 캐나다 둘다 경험했는데 미국이 캐나다보다 기회가 더 많았고 생활 조건이좋았습니다. 캐나다는 렌트비와 세금 생각하면 크게 메리트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준비 잘 하시고 원하시는 결과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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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저도 기술배우고 이민 준비중입니다 미국과 캐나다 큰차이가있나요?? 저는 캐나다가 영연방국가중 수월하다고해서 갈라고하는거요 미국도 생각했는데 미국은 초엘리트아니면 도태된다고하더라구요..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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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한국이랑 환경이 별 다를게 없습니다. 뭐 운이 좋아 좋은곳 가면 좋겠지만요..
캐나다나 미국 오셔도 큰 도시쪽말고 작은 중소도시쪽으로 알아보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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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도시 추천하시는 이유 알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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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토론토/벤쿠버같은 대도시는 생활물가도 비싸고(집가격,렌트...기타등등) 사람구하는것도 쉬운편이라 경쟁도 많고요.
한국이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요. 다들 서울/수도권으로만 가려고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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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벌겠다는 생각만 안하시면 오셔도 됩니다. 돈은 진짜 못벌어요
잘 쳐주는 기공소도 있지만 대개는 평균을 받는다 했을때
한화로 생각하면 세금 떼고 월 200만원후반대 입니다. 이마저도 월급이 안올라요.
디지털도입하면서 현지인 영어잘하는 사람 가르쳐서 싸게 돌려요..
물가는 미쳤어요 렌트비 대도시는 기본 2000불 숨만쉬어도 500만원 그냥 나갑니다.
미혼이라면 고생하며 오시는걸 추천합니다. 돈 많이 모아 오세요.
진짜 돈 벌겠단 생각으론 비추천입니다.
한국에서 기공하다가 죽겠구나 싶으면 오셔도 좋습니다.
배운게 이거라서 이것뿐이라 다른거 할줄아는게 없어서 오시는거라면 오셔도 좋습니다.
마냥 환상적이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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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한국 라이센스 인정이 안됩니다.
제작년까지 한국 치기공 학력인증을 받으면 필기시험이 면제가 됐으나 현재는 없어진 상탭니다
그리고 각 파트별(크라운,풀덴쳐,파샬덴쳐,교정)로 따로 시험을 볼 수 있었지만
현재는 한번에 네과목을 다 봐야합니다.
180 문제 4시간에 푸는거구요 한 30문제 정도가 점수에 포함이 안되는 연습문제인더 어떤게
연습문제인지는 모릅니다.
그리고 실기시험도 따로 있구요. 실기시험도 과제를 만들면 끝나는게 아니라
나는 왜 디자인을 이렇게하고 저렇게 했는지 감독관에게 설명을 해야합니다.
이런 실기시험이 8개정도 됩니다.
시험은 이렇게 빡쎈데 여기 기공스킬은 개판오분전 입니다.
한국의 8~90년대 수준정도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인랩 외에 다른 랩은 워크퍼밋(비자) 잘 안내주고 관심도 별로 없습니다.
이유는 여기는 일반인도 일을 할 수가 있기때문에 정말 필요하지 않는이상
테크니션을 구인하지 않습니다
Job bank 나 indeed 사이트를 잘 활용하시구요
한인랩도 기공소 이름은 영어라서 이게 한인랩인지 외국인랩인지는 구별하기 힘들겁니다.
나이가 어찌되고 경력이 어찌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경력이 짧다면 오지마세요
있던 기술도 까먹습니다. 저는 최소 3년이상에 크라운 디자인은 기본으로 하고있어야 봅니다.
한인랩은 물론 케이스바이케이스 입니다만
개고생 할 확률이 95% 이상이구요. 그 한인랩 소장이 언제 넘어왔냐에 따라서 많이 다릅니다.
90년대에 왔다 그러면 정신이 90년대에 멈춰있습니다. 얘기 안통할때가 많고 까라면 까야되는 그런 느낌입니다.
그리고 자기기술이 최곤줄 압니다. 아무것도 아닌데..ㅋㅋ
지금도 직원한테 자기 열받으면 개새끼 시*놈 하는 정신나간 소장도 있구요( 케바케라고 했습니다)
한국보다 심하게 치과에 알아서 깁니다. 무조건 Yes맨이죠.
뭐 단점만 늘어논거 같습니다만 사실입니다.
영어점수는 5점이상 만들어 놓셨다하니 잘 찾아보고 결정하시길요
2년 고생할 생각하고 한인랩에서 비자받고 경력1년 되면 영주권 신청해도 됩니다.
더 궁금한거 있으면 쪽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