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

간만에 새벽일이네요,,,,,

by 대타류 posted Sep 1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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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경 거래처 위상사한테서 전화가왔네요...
환자가 내일모레 이사한다구 내일 11시까지 발플라스터해달레네요...(대충 듣기로는)
그러면서 퇴근길에 들리겠다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도착 5시30분  모델은 막부었는지 따근따근한 상태  20분을 더기다리고 트레이에서 분리..
베이스붙치고  25분 경과 서베이어및 아가끓이기...
아가붓고 버거킹갔다옴 햄버거3개 야식 준비끝 현재8시 ..
벨이울린다..이제는 스톤을 붓고 또 40 ~50분 대기..
앗~~~~~~~~~~ 그런데 포셀린 3개가 막 그레이징되서 나왔는데 세이드가 이상하네''
자세히보니 브리칭세이드랑 비슷 A1 B1(2개) 아무래도 진공이 안들어간것같아서 확인해보니 퍼네스모니터에 진공이 입력이
안되있네요...슬프다.. 몇칠전에 뭐하다가 진공을 뺀는데 원상태로 해놓지 않은것 같네요,,,
그래서 다시조정하고 바디온도에 다시한번 소환................
결과는 다 털어내고 다시해야 되네....
아 죽갔다.....오늘 하루종일 거래처만 돌아다녔는데.......오후에 일한것이  이렇게 될줄이야......
그래도 아까 그위생사가 내일 거래처하나 소개시켜준다고 하니까...웃자 웃어...
나는 영어가 안되니까 자기가 약속 잡아서 내일 전화준데네요... 아~~잉 이쁜것....
오늘도 소개받고 거래처 다녀왔는데.....
어쨰튼 새벽일은 화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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