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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집 밀양에서...

by yosep123 posted Sep 2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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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도 부터이니까 한 60년 가까이 되었습니다..일본 신사참배하던 터위에 세워진것입니다..






한컷 찍어 봤는데 밥먹을떄 알리는 종입니다..이것도 무척 오래 된겁니다..






말탈떄 주의사항등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민석이라는 녀석인데 겁먹은 표정입니다...





어색한 v자 형이 사진 찍어준다고 하니까 어색한 표정을 짓네요...















말타는 시범





급정거..





여기 빨간 바지 아저씨 누군지 모르겠습니다...동네아저씨인가...





말콧바람 때문에 아기가 무척 놀랐습니다...





카리스마 짱아저씨 남자가 보기에도 넘 멋있습니다...다합해서 몇단이라고 하더라..??



다들 추석 잘지내고 계신지요...저도 어제 저녁 늦게 집에 도착했습니다..제고향이 밀양인데 요즘 영화때문에 조금 시끄럽습니다..
영화가 조금 뜨니까 세트장 다시 만든다고 난리입니다...별로 볼거도 없는데 말이죠...
저희 부모님이 밀양에서 고아원을 운옇하시는데 어머니와 고아원 아이들 몇명이 영화 밀양에 엑스트라로 출연하게 되어서
그계기로 인해 밀양 무술관계자 회원들이 직접 말 4마리를 가져오셔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도 직접 이렇게 말을 가까이 본거는 첨이라 저도 신기 했습니다...저도 한번 타볼까 했는데 아이들이 넘 좋아해서 그냥 양보했습니다.
떄론  아이들이 물질적인것보다 이렇게 아이들과 재밌게 놀아주는것을 더좋아할때도 있는가 봅니다....
추석에 고향에 못가는 아이들에게 너무 큰선물인거 같습니다...모두들 풍성한 한가위 맞으시고 행복한 가정 꾸려갔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위 라서 사진도 많이 첨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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