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출근길에 신호대기중 DMB TV에서
눈먼 건축가에 대한 방송이 나오더군요.
얼핏 얼핏 보다가 아에 차를 정차하고 한참을 봤습니다.
이야기인즉, 건축가 한분이 무슨사고로 1급 시각 장애인이 되었습니다.
그후 생을 포기할까 생각도 했었고 앞으로 뭘해 먹고사나 고민도 많이 했답니다.
시간이 흘러 그는 다시금 건축일을 시작했다 합니다.
결론은 눈이 보일때 보다 더 튼튼한 집과 행복이 가득한 완벽한 집을 짓게 되었다 합니다.
참고로 1급시각장애란 밤낮의 차이를 전혀 느끼지 못하는 정도라고 합니다.
건축을 다시 시작한 그는 마음속에 집을 짓기 시작해 여러 수천번 수만번 집을 짓고 난 다음에야
비로소 실전에 옮긴다고 합니다.
공사장을 둘러보다 떨어진적도 있고 넘어지는 것은 다반사며 모든 공정을 직접 손으로 만져보고
지팡이[10cm단위표시되어 있슴] 하나로 모든 간격을 측정하고 일일이 마음속 집처럼 진행되어 지는지
확인을 한답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분이 건축가라는 것에 ....
그 상태로 각공정 공정 확인하는 작업도 작업이지만....
저한테 마음의 집을 짓는다는게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한편으로 생각을 했지요.
만약 제가 앞이 보이지 않는 1급 시각장애자가 된다면.........
과연 무엇을 하며 살아가고 있을까요?
우리모두 오늘 부터 마음의 집을 하나씩 지어 볼까요?
눈먼 건축가에 대한 방송이 나오더군요.
얼핏 얼핏 보다가 아에 차를 정차하고 한참을 봤습니다.
이야기인즉, 건축가 한분이 무슨사고로 1급 시각 장애인이 되었습니다.
그후 생을 포기할까 생각도 했었고 앞으로 뭘해 먹고사나 고민도 많이 했답니다.
시간이 흘러 그는 다시금 건축일을 시작했다 합니다.
결론은 눈이 보일때 보다 더 튼튼한 집과 행복이 가득한 완벽한 집을 짓게 되었다 합니다.
참고로 1급시각장애란 밤낮의 차이를 전혀 느끼지 못하는 정도라고 합니다.
건축을 다시 시작한 그는 마음속에 집을 짓기 시작해 여러 수천번 수만번 집을 짓고 난 다음에야
비로소 실전에 옮긴다고 합니다.
공사장을 둘러보다 떨어진적도 있고 넘어지는 것은 다반사며 모든 공정을 직접 손으로 만져보고
지팡이[10cm단위표시되어 있슴] 하나로 모든 간격을 측정하고 일일이 마음속 집처럼 진행되어 지는지
확인을 한답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분이 건축가라는 것에 ....
그 상태로 각공정 공정 확인하는 작업도 작업이지만....
저한테 마음의 집을 짓는다는게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한편으로 생각을 했지요.
만약 제가 앞이 보이지 않는 1급 시각장애자가 된다면.........
과연 무엇을 하며 살아가고 있을까요?
우리모두 오늘 부터 마음의 집을 하나씩 지어 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