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대학치과병원에서 열린 세미나에 다녀왔습니다.
아직 빌드업을 하지 않는 저로썬 들어봤자 모를것 같아서 안갈려고 했는데
공짜에다 점심도 공짜로 준다길래~ 가봤습니다~ ^^
첨엔 상품설명을 하고 담에 일본사람이 전치부 1번을 설명하면서 빌드업하더라고요~
요기까지는 " 뭐 보통세미나랑 비슷하네" 하고 생각하였습니다.
점심먹고 와서 지르코쟌에대해서 설명하더만 그담에 양동희 소장님께서
임상모델로 전치 6본브릿지를 빌드업부터 컨터링, 완성까지 보여주시더군요.
거의 3시간동안 하였는데 학생때 배운게 전무한 저로써는 말씀 하나하나가 귀에 쏙쏙 들어왔습니다.
"오~ 저런식으로 하는구나" 하고 느낀것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 담에 저렇게 해봐야지~" 란 생각도 들더군요
아무튼 전 거의 졸지 않고 끝까지 들었다는게 신기할정도 입니다 ^^;;
저 개인적으로는 파우더 성질이나 특징은 잘 모르지만 궁금했던 브릿지 케이스를 볼 수 있어서 더없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아무튼 오늘은 기분 좋은 하루를 보냈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