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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4년차 기공사로써 자유게시판을 보다가 글 씁니다.

by 현이아빠 posted Jul 0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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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공소 7년 크라운 보조부터 컨쳐링 메인기사 까지 하다가 매일 밤새고 주말에 세미나 가고 했습니다.

빌드업 하고 싶어 기공실로 온지 7년 물론 치과도 몇 군데 이직했습니다.

 본의 아니게 조무사도 따고 캐드도 하고 진료실은 보철에 관한거는 거의다  하고 손딸리면 앤도등 어시도 하고 있습니다.

 글 재주는 없습니다. 물론 이렇게 개고생 해서 자금은 어느정도 먹고는 살지만 

젋고 이제 기공일 시작하고 해온지 몇년 된 친구들한테 먼저 지나온 사람으로써 후회되는 부분을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물론 노력은 배신을 하지 않습니다. 

 누군가는 저한테 왜 오픈안해 하면 원장님들도 오픈시킬라 했고 개인적으로 친하게 지내는 원장님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사업체라는 거는 물론 그 사람한테 월급을 주면 다인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 전에 저는 그 사람을 고용해서 월급 주고 일 시키는게 아니라 그 사람의 청춘과 시간을 산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해줄 자신이 없는 저는 그냥 혼자 기공실에 짱박혀 혼자 일하고 혼자만에 시간을 즐기면서 있습니다.

 말에 주제가 어수선한데 젋고 목표가 있으면 노력하는건 맞지만 굳이 밤일하거난 그런데는 거르세요.

 합당한 급여와 추가되는 일에 대해 당당히 요구하시고 아니면 신고도 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그러한 감수 없이 무작정 남의 청춘과 시간 노동력을 이용하고 돈 벌라는 사람들은 그냥 인간관계에서 거르면 됩니다. 물론 치과원장 밑에서 일할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널린게 치과입니다. 

쫄지마시고 본인에 대한 대우를 잘 받으시고 시간되시면 밤일 말고 그 시절에 맞는 추억을 만들면서 즐기시며 사시길 바랍니다. 동 몇십에 목숨 걸지 마시고 그냥 적당히 버시고  내 삶을 즐기세요.  내 시간이 있으면 기공일 병행하면서 부수적으로 다른일 하면서도 돈을 벌수 있습니다.

 글 재주가 없어서 결론을 기공일 밤일 하시마시고  적당히 워라벨 즐기시면서 그래도 일하는 시간만큼을 최선을 다해주면 거기까지만 해주시면 됩니다.

기공소 고르는 팁하나 드리자면 조선족 무면허 있는 기공소들은 거르세요

이 둘은 갈 곳이 없어 소장님들한테 충성 맹새하고 밤일도 쉬지 않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비싼돈과 시간들여 학교 나왔자나요. 그리고 이 둘 특징은 자기들이 하는게 적어서 텃새가 장난 아닙니다.

 두번째 팁은 영업 사원 있는 기공소는 거르세요.

 치과에 있다보니 참 많은 영업사원들 만나고 얘기 합니다.  그런데 결론은 가격이 다른데보다 매우 저렴하게 부릅니다.  가격으로 영업한다는거죠. 그럼 영업사원 마지 챙기고  수가 싼 기공료를 누가 감당할까요?

기사분들이죠 그러니 거르세요. 그리고 좋은 원장들은 수가 신경 안쓰고 같이 간다고 생각하는 원장들이 많아요.

 그래서 가격으로 옮겨 다니는 원장들은 갑질도 심하고 징징이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진상들이 많고 물론 의리도 없고요 이 상황에서 영업사원들이 가격으로 저울질 하니 당연히 물리겠죠? 영업사원들이 가지고 오는 거래처들은 이런곳들이고 싸니 기사분들만 힘드시니 거르라는거죠/

하나만 얘기할라했는데 얘기가 길어졌는데요.

진짜 마지막 재료상에서 운영하는 기공소도 거르세요,

 이들은 재료 판매가 주고 서비스로 기공물을 납품합니다.

그러니 전에 말한것처럼 기공료가 싸니 기사님들 월급을 줄라고 물량이 터무니 없이 많겠죠.

이상입니다.

 다들 힘내시고 당당해지세요. 연차가 없는건  죄 짓는게 아닙니다. 저는 속으로 저새끼도 하는데 하면서 버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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