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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07.10.12 01:14

부부 ----> 대타류님께.....^^

조회 수 2293 추천 수 0 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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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는 항상 서로 마주보는 거울과 같은 거래요.
그래서 상대방의 얼굴이 나의 또 다른 얼굴이래요.
내가 웃고 있으면 상대방도 웃고 있고요.
내가 찡그리면 상대방도 찡그린대요.
그러니 예쁜 거울 속의 나를 보려면,
내가 예쁜 얼굴을 해야겠지요.

부부는 무촌이라죠.
너무 가까워서 촌수로 헤아릴 수 없는 거래요.
한 몸이니까요.
그런데, 때로는 그 반대래요. 등 돌리면 남이래요.
그래서 또 촌수가 없대요.
지구상에 살고 있는 60억... 그 중의 한 사람이래요.
그렇게도 소중한....
이 세상에 딱 한사람...
둘도 아니고 딱 한 사람....
나에게 가장 귀한 한 사람이래요.

부부는 닮아간대요.
같이 늘 바라보며 닮아간대요.
까만 머리가 하얗게 같이 된대요.
서로 서로 염색해 주면서 부부는 늘 아쉬워한대요.
이 세상 떠날 때 혼자 남을 반쪽을 보며 아쉬워한대요.
같이 가지 못하는 걸 아쉬워한대요.
요단강 같이 건너지 못해 아쉬워한대요.
그래도 부부는 늘 감사한대요.
잠시 이 세상 나란히 머물렀음을.  

  • ?
    곰탱이 2007.10.12 01:17
    부부입니다...
    언제인가...친구에게 전화가 한통 왔습니다..늦은 시간에.....
    남편과 심각하다고 그래서 헤어지고 싶다고... 그래서 제가 급하게 적어 친구에게 메일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모든 친구들에게 이 글을 남겼습니다.
    부부라는게... 위에 글에 다 표현되네요...
    사랑할 시간이 부족하다 하던가요? 가끔 지긋지긋하기도 하고....
    대타류님의 10주년 맞아서...^^ 남겨요..^^
    사모님께.. 이걸 복사해서 드리면 좋아 하실겁니다..^^
    제 친구는 남편에게 이 글을 복사해서 이쁘게 꾸며서 줬더니 남편과 화해하고 남편이 코팅해서 회사 책상과 집에 붙이고 본다네요..^^
    그래서 제 친구 남편에게 저의 인지도도 한층~ 업 되었지요..^^
    대타류님...추카 드립니다..^^
  • profile
    김희재 2007.10.12 01:21
    와우.....곰탱이님,,,,,멋지네요,,^^
  • ?
    mecca 2007.10.12 01:35
    가슴에 찡~~~하니 와 닿습니다.
  • ?
    마법전사유캔도 2007.10.12 02:39
    곰탱이님 멋있네요.
    저도 싸울 땐 이 글 인용해야 겠습니다.^^
  • ?
    마법전사유캔도 2007.10.12 03:10
    그래도 부부는 늘 감사한대요.
    잠시 이 세상 나란히 머물렀음을.

    넘 좋네요.........잠시 나란히 .........
  • ?
    다웁게살자 2007.10.12 03:35
    글은 마음에 찡하니 좋은것 같은디..
    이불속에 들어갈때 마음과 나올때 마음이 다르니 나원 쩝 쩝...^^ㅎ
  • ?
    자연그대로 2007.10.12 04:39
    이런 반쪽을 찾아야 되는데....ㅋ
  • profile
    박병윤 2007.10.12 04:47
    전 이미 그런반쪽이 옆에있다는....^^ 텨! 3333333333333333333333333333 텨텨
  • ?
    박종호 2007.10.12 05:52
    멋진 내용이십니다^^
  • profile
    김두성 2007.10.12 06:08
    멋진 글이네요^^
  • profile
    Energizer 2007.10.12 06:44
    전 이미 그런반쪽이 옆에있다는....^^ 텨! 3333333333333333333333333333 텨텨......(2)
    ㅋㅋㅋㅋ
  • ?
    멧돼지 2007.10.12 06:47
    이글읽고서 임신부의 몸으로 맞벌이하는 우리 마누라 안마라도 해줄려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 profile
    이루기 2007.10.12 07:31
    빨리 집에 가야겠습니다.
    울 마눌님 생각이 나네요...
    곰탱이님 넘 고맙네요....
  • ?
    곰탱이 2007.10.12 07:37
    이루기님은 오늘 일찍 귀가하시니..가실때...다른 꽃은 비싸니깐..소국 한다발 사가세요..^^
  • ?
    곰탱이 2007.10.12 07:39
    멧돼지님은 사모님 어깨 주물러 드렸으면 칭찬스티커~ 한개~부여~^^
  • ?
    곰탱이 2007.10.12 07:42
    다웁게 살자님은.... 사람이 늘 그렇죠.....^^ 화장실 갈때맘과 나올때맘...
    그렇지만 꼭 그래서는 안되는 게.... 부부란거...명심하기~^^
    귀가하실때 향기 좋은 소국을 한다발 사서 현관에서 1분 꼭 안아 주십시오...^^
    제 친구(어릴적 소꼽친구 남자)의 아내는 1분을 현관서 안아주라고 했더니...
    담날 전화 와서 짱내면서 하는말...ㅋㅋㅋㅋㅋ
    "울 마누라가 바람 피냐고 묻더랍니다..ㅋㅋㅋㅋ" 평소 얼마나 못 했으면..^^ㅋ
    다들 이런 소리 듣지 마시고 오늘부터 아내 1분 안아주기.... ^^
  • ?
    데이빋 2007.10.12 08:20
    좋은 글 감사합니다. 반성 많이해야겠습니다.....
  • ?
    하늘이 2007.10.12 08:35
    담달이면둘째나오는데힘들어하는마누라한번안아줘야겠네요^^
    마지막글이 가슴이 찌~릿 합니다^^ 소중함을 다시한번^^
  • ?
    한국미 2007.10.12 09:09
    곰탱이님 멋진글입니다^^
  • profile
    뉴트리죤 2007.10.12 09:38
    저도 칭찬스티커 한장 받고 싶네요~~
    ㅠㅠ 근데 우리 마눌님 고이 주무세요 어케야죠? 깨워ㅅㅓ 안아 줘야 하나??????????
  • ?
    あい 2007.10.12 10:54
    ㅇ ㅏ ~~~ 언니야.ㅋ ㅇ ㅕ기서도 만나ㄴ ㅔ . ㅋㄷㅋㄷ
  • ?
    대타류 2007.10.12 14:06
    곰탱이님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꼭 복사해서 마눌님한테 보여줄께요.....
    정말 정이넘치는 2804화이팅...........................
  • ?
    모리슨 2007.10.12 20:01
    코끝이 징합니다. 매일매ㅇ일 안아줘야지.....^^*
  • profile
    이루기 2007.10.12 22:05
    곰탱이님! 어젯밤에는 못 안아주고
    올 아침 출근할때 꼭 안아줬습니다.
    참 1분이 긴것 같습니다.
    우리 사는 동안 일분은 참 짧은 시간인데,
    울 마눌님 1분동안 안아주려니....
    참 행복한것 같습니다.
    곰탱이님 덕분에....
  • ?
    곰탱이 2007.10.12 22:53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제가 사랑에 전도사가 된 기분이네요..^^
    이루기님 말씀대로... 우리는 1분은 정말 순간적 인 시간이라 합니다... 1분동안 우린 무엇을 할까....??
    하지만 그렇게 짧은 시간에..... 아내와 포옹도 어렵다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물론 저도 어려웠던 것 같아요.
    하지만 노력은 1분을 앙금을 가지고 있던 아내의 마음을 녹인다는 거죠...
    결코 1분은 짧고 허망한 시간은 아니란거죠...^^
    뉴트리존님을 포하한 모든 분들 여기에 오셔서 읽고 맘에 요동치신 것 같아요... 칭찬스티커~부여~^^
    나중에 만날 기회가 되면 소주한잔~ 드립니다..^^
    오늘도 마음에 나의 반쪽을 그리며.....(전 백수... 님들은 멋진 기공사~!^^)
    백수되니 도배질도 괜찮네요..^^
  • ?
    예삐맘 2007.10.13 01:30
    나는 아줌마
    나는 퇴근해오는 남편한테 안아달라고 하는데... 주책
    결혼십년을 넘어서일까요?
    아니 아니 내 남편은 일년일때도 그러했는걸
    변함없는 일상을 감사해한다...난 푼수
  • ?
    곰탱이 2007.10.13 01:57
    예삐맘님... 반갑니네요..^^
    저도 결혼 8년차 입니다...^^ 대학 졸업하기 무섭게 결혼했죠..^^(사고 안쳤어요..절대^^)
    무척 가정적인 집안에서 그것도 막내딸이였죠.. 그런 반면 남편은 경상도 그것도 영천에서 한참 시골...^^
    무뚝뚝하신 시댁에서 처음 절 보면서 어찌나 신기해 하시던지..^^ 새록새록하네요..
    저도 푼수입니다..^^
    저도 매일 아침마다 침대에서 안아주지 않으면 절대 안일어 난다고 협박 합니다..^^
    가끔 마주 앉아서 아들래미랑 밥 먹는데 반찬 올려달라고 졸랐죠...
    아들래미가 어이 없어 절 보는데...그 눈빛이 ㅋㅋㅋㅋ 그래서 일까요?
    아들래미가 가끔 절 안아 줍니다...ㅋㅋㅋ 그러니.. 예삐맘님 푼수 아니세요..^^
    제가 푼수죠..^^
  • ?
    붕어삼초우람 2007.10.13 05:25
    오호홍~ㅎ
    언니야 멋진말~ㅎ
    위에 메인 글은.. 언니야의 이미지를 확 바꾸는.... 멋있어용~ㅎㅎ
    근디.. 지금 바로 위에 저 행동은 .. 역시. 언니야의 향수를 느끼게 하는 글이랄까..?ㅎ
  • profile
    천하태평 2007.10.13 06:08
    항상 안아주고 보듬어줄수있는 마음가짐이 중요한거같은데.....
    쪼들리는 마음과 시간속에서 가정을 뒤돌아볼수있는 마음의 여유가 생기지않음은??????
  • ?
    곰탱이 2007.10.13 06:45
    천하태평님...^^
    시간의 여유라 말씀 하시는데..마음에 여유와 함께...^^ 부족하시다는 말씀이신가요?^^
    안아줄 시간.... 마음의 여유.. 천하태평님은 칭찬스티커 보다.. 벌을 드릴게요..^^
    자 30분 동안.. 엄지발가락 들고 있으세요..^^
    시간은 1분....이 소중하다 생각해요... 1분을 안아 주고 1분을 아내를 위해서 칭찬하고 1분을 자식을 위해 칭찬한다면...
    가정에 분위기는 업~되겠죠......
    그럼 총 몇분이 되겠습니까? 3분....^^ 넉넉하죠...
    서로 마주 보고 칭찬하라 했더니... 제 친구네 부부는 1분씩이나?하더라구요...^^
    아침마다 또는 저녁에 퇴근해서 또는 점심도시락을 준비하는 아내의 등뒤를 안아 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여자가 얼마나 단순한데요....^^
    30분 벌 서세요..^^
  • profile
    옥순이아빠 2007.10.13 07:16
    자유게시판 전체를압도하는
    계절의 포스가 느껴지는 곰탱이님의 글들...
    언제나 따뜻하고 감동적인 글귀..감사합니다^^
  • ?
    김남우 2007.10.13 09:28
    괜시리 감동적인 글입니다..ㅎㅎ
  • ?
    곰탱이 2007.10.13 10:36
    하도 도배해서 이젠 어느정도 쉴까 했는데..ㅋㅋㅋ 더 열심히 할까요?^^
    감동적인 글이죠... 전 이 글에 가슴이 시린데..... 다들 그럴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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