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공소에 있는 경리 선생님이 자꾸 저랑 제 사수 선생님 업무를 은근슬쩍 미루세요
저랑 제 사수 선생님만 투명 교정 업무고 다른 분들은 모두 일반 교정에 계시는데
(참고로 저랑 사수 선생님이 제일 나이가 어려요)
진짜 사소한 업무지만 귀찮은 일들
예를 들면 트리밍이나, 모델 포장, 기공박스 정리, 나가야 할 기공물 체크 등 엄연히 본인 일이지만 귀찮은 잡무를 저희한테 계속 시키세요
처음 한두 번은 그러려니 넘겼지만 저희 둘 다 나이가 어려서 일부러 그러는게 느껴지는데
그냥 참고 시키는 대로 해야할까요
따지고보면 너무 사소한 일이라 뭐라 말씀도 못드리겠어요
제가 너무 예민한건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각자 업무의 일을 초과해서 하면 일이 몰렸을때 분명 문제가 생깁니다. 아예 그런싹수는 잘라버려야합니다 . 그사람이 월급을 받고 그자리에 있는이유는 그일을 해야하기 때문에 소장이 고용을 유지하는것이지요. 잘못된 일이라고 판단되면 당당하게 그사람한테 얘기하세요. 그말이 안통한다면 소장님에게 얘기하시고 그래도 안된다면 미련없이 떠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