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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세린 붓 잡아보았습니다..

by 이왕수 posted Oct 1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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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804 회원님들~~
요즘 저희 치과에 일이 많이 줄었네요..
크라운 5~7개 정도 였는데 요즘 평균 3~4개  반으로 줄어서요.
제 주위에 다른 기공소도 일이 많이 줄었다고 하던데...2804회원님들 기공소는????
7시땡 하면 마치네요 ㅎㅎ (전 좋지만.. 소장님은 한숨소리가??ㅋㅋ)
시간적 여유가 되니 크라운이 아닌 포세린쪽으로 방향을 바꾸어 보았습니다.
한1달정도 싱글포세린 기본적인것 이론 머리에 넣고 있는중~
어제께 치과기공물 중 괜찮은 모델이 잇어서 캡 여유로 2개 더뽑았습니다.
오늘 마치고 남아서 빌덥연습해 보기로 했습니다.
물론 소장님께 허락받고 도제로 사용했습니다.
소장님이 사용하지않는 붓이랑 파우더(CeraMax)도 조금 나누어주었습니다.
파우더는 오팩파우더1통, 서비칼1통, 덴틴1통, 에나멜1통, T타우더1통 이렇게 주시더라구요.
이거면 기본적인색은 대충가능하고 연습용으로 딱이라구 하시면서요..(참 좋으신 분이십니다^^)
소장님 퇴근후 도재로 앞에 앉자서 35번 싱글짜리  빌덥을 시작했습니다
오팩은 미린 패스트 오팩으로 2차까지 소성해두엇습니다..(소장님 할때 같이 ㅋㅋ)
강좌란에 바람돌이님이 올리신(초보인문편)보고 따라햇습니다...그런데~~~
생각만큼 쉽게 되지가 안되러구요..색이 어떻게 될지가 파우더별로 축성이 잘안된것 같았습니다
분명 머리속엔 다 있는데 손이 말을 안들어버리네요.. 그래도 어느정도 모양은 다 만들었습니다^^
아~~~빌덥한거 도재로에 넣고 퇴근햇느데......
낼 아침되면 내려와 있을텐데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그래서 그런가 오늘 아직 잠이 안오네요.. 어린애도 아니고 ㅋㅋ
물론 첫술에 배부를꺼란 생각은 하지 안습니다.. 그래도 잘나오면 좋겟습니다 ^^
내년 이만때 쯤이면 작품란에 크라운이 아닌 포세린을 올리수 있기를 바라면서~~~
참....2804회원님들 저같은 초보자를 위해 포세린 입문용 자료조금 더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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