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분만 보세요. ^^ 특히 일반회원들

회원여러분!
유난히도 무덥던 여름은 간곳없고 국화향 그윽한 가을의 문턱에서서
지난날들을 뒤돌아 보노라면 세월의 무상함에 그저 손사래가 절로
처질뿐입니다
해마다 그렇듯 이맘때 쯤이면 왠지 마음이 허전해지는 까닭은?
떨어져 딩구는 낙엽이 주는 비애 때문일까요?
조석으로 찬바람이 우리들의 마음을 더 움츠려들게하는 이즈음에
기공계의 백년대계를위해 회원님들과 소주라도 한잔 곁들이며
우리가 직면한 현실타파를 위해 조그마한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아무런 부담 갖지 마시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만나 뵐수있도록 하겠습니다
        
                        일시: 2007년 10월 22일 7시(시간 제약없음)
                        장소: 남구 개나리 아파트 입구 고향솥단지053-656-1321
                        연락처:011-503-4222 강병균
                                  010-2006-7288윤성근
        참석하실분은 댓글이나 유선으로 통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구치과기공사회    회장 강병균 올림

여기까지가 대구회에서 퍼왔습니다.
불만많고 할말많은 대구기사분들 가타부타 글올라오는데 태클성글보다 이런데 한번오는것이 좋을거같습니다.
아주 대놓고 큰소리를 쳐도될꺼같기도하고..
대구회 참석이 저조한듯하여...
개인적으로 현재에 만족하지만 여태것해온것들.. 주위분들 많이들 힘들어하죠..
그거 속병나게 그러지말고 나와서 이야기합시다..숨어서 욕하고 불끈하지말고. 이래서안되면 기공일 말아야지요. 안그렇습니꺼...
안할꺼아니면 해결해야한다는 이연사에 말... 어떠신지.^^

개인적으로 저녁맛나게 얻어먹는 마음으로갑니다.. 회장님께서 무슨말씀하실진몰라도. 좋은자린거같기도하고..
말도안되는얘기들로만가득찬다면.. 귀퉁이 자리잡고 신나게 먹고와뿌지요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