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일 요일 충북 영동에 있는 천태산에 갔다왔어요. 너무 좋았어요. 천태산은 비단으로 수을 놓은듯한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산으로 밧줄을 타고오르는 암벽등산 코스 등 여러곳의 등산로가 개설 돼 있어 등산지로 전국에 이름난 산입니다. 천년 정도 된 은행 나무도 있는데 소원을 빌면 들어 준다는 전설도 있어요. 신의 손이 되게 빌고왔어요. 작품이 잘나오면 한번 올려 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