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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07.11.04 08:30

물어볼께 있는데요???

조회 수 3019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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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지금 3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인데요
제가 국시 치고 어렵게 모은 돈으로
유럽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유럽쪽에 재료회사라던지 아님 기공소 방문 하고 싶은데요
여쭙는 분들마다 혼자가면 아마 못 가지 싶다고 해서요
못 가게 된다면 여행만 하고 올꺼고 가능하다면
한번 방문하고 싶은데 ...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서 회원분들께 여쭙습니다...
가능한 방법을 있을련지요??
담주내로 계획짜서 티켓도 끊을려고 하는데..
여튼.. 좋은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 profile
    박병윤 2007.11.04 09:47
    가고자하는 국가의 치과기공사협회를 검색한다..
    가고자하는 도시의 기공소를 검색한다...

    그리고 방문한다.. 하지만 사전에 메일이나 전화는 줘야한다 하네요..^^

  • ?
    사람사랑 2007.11.04 09:56
    저 아는 후배는 전에 듣기로..
    영국으로 배낭여행가서 무작정 치과기공소로 찾아 갔데요.
    운이 좋았는지..실력을 인정받은건진? 모르지만..
    거기서 일하다.. 다시 우리나라 들어와서..결혼한뒤..다시 나간걸로 압니다..

    될려면..어떻게든 되겠죠?? ^^
  • profile
    임불란 2007.11.04 10:39
    재료회사의 홈피에 보면 대개 contact us 란이 있어서 메일을 보내면 답장이 옵니다
    아니면 국내대리점혹은 수입상을 통해서 알아볼수도 있구요
    아마 학생개인이 방문하기에는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꼭 시도해보시길 바랍니다
    젊음의 가장큰 장점은 패기와 열정 도전정신 아닙니까
    실패해도 좋은 경험이 될듯합니다
  • ?
    자연그대로 2007.11.04 21:50
    다른건 잘 몰라도 기공소 방문시에는 꼭 메일이나 전화로 동의를 구한뒤에가셔야 될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예의없어보이고 무례하게 보일겁니다....
  • profile
    이광영 2007.11.05 03:16
    제생각엔 독일 퀠런 전시회를 추천하는데 2년마다 열리는 전시회라.......

    날이 맞으며 좋았을텐데....전반적인 기공계의 흐름을 알수 있는전시회죠....

    올해 전시회 했으니 담은 2009년이겠네요....^&^
  • ?
    대조달 2007.11.05 05:40
    좋은 생각이네요 젊음의 도전
    부럽습니다^^
  • profile
    H2 2007.11.05 06:29
    서양에선 레스토랑도 예약하고 가야할만큼 예약문화가 정착되어있죠
    무작정 찾아가지 마시고 먼저 한국에 계실때 이멜하시고 아님 현지에서라도 전화한통 때려서 방문약속 잡는게 좋을듯 합니다
  • ?
    D-master 2007.11.05 08:56
    전 일본갔을때 무작정 찾아가 봤었는데 처음엔 쫌 당황하시더군요^^
    미리 약속잡으시는게 좋을듯합니다~
  • ?
    두더지(하이덴탈) 2007.11.07 03:50
    무조건 떠나고 보는건 안되겠져..물론 가장 좋은 방법은 구체화된 계획이 있는 재료상과 함께가는 길이지만..학생이라 그건 어려울꺼같고..
    다른 나라 기공소쪽과 연락을 한 후에 가시는게 가장 좋을듯 합니다..재료회사방문보다는 기공소쪽이 훨씬 빠르고 도움이 크게 될꺼라고 봅니다..젊은 열정이 부럽고 좋아보이네여..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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