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의 가덕도라는 곳으로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머리도 복잡하고 요즘 영 기운이 없던 차에.. 물냄새 맡고 물고기비린내 맡으니깐... 힘이 솟더군요..ㅎㅎ 철수길에 만난 노을은 많은것을 생각케 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