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

출출해서...

by 다웁게살자 posted Nov 2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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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도 떨어져 앙상한 가지만 남기고  긴긴 겨울이 시작되는 길목에서
옛날 어머님이 삶아주시던 고구마가 생각나네요
어릴적 그 구수한 맛은 덜하지만  그때의 기억을 더듬으며
기공소 난방으로  설치한 연탄 난로위에   해남 호박고구마를 살짝이 얹어구워 봅니다.
서울에는 2804 송년회를 한다고 하는데 저는 해남 호박 고구마로 대신해 봅니다
한입 드시고 싶으신분 일일이 나누어 드리지 못하니  다 읶으면  알아서 잡수어 보세요..^^*ㅎㅎ
고구마 읶는 냄새가 솔솔 나네요 ..젓가락 살포시 찔러보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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