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강의?란걸..하고 왔습니다.( 애치스터디 세미나??)

스터디 동기놈이 술먹으면서 한소리가 실현이된 날입니다.
동기놈이 술먹으면서 후배들한테 ...."세미나도 해줄수있는문제고" 란 말이 오가더니
갑자가 하루 전화 한통이오네요. 선배 세미나해주신다... 흥 무슨말이래...동기놈한테 전화를 했더니
헉. 말만한건데 .... 니가 좀 해라. 나보다낳자너.....
이렇게 해서 하기로한것이.. 한강의 한강의 나눠하기로해놓고. 결국
오늘 선배라고 나온사람은 오자마자 간 후배한명하고 강의?...할.. 저...
동기놈 갑자기 아파트 전기공사한다고 못나온다지... 결국 ......
아니 그럴꺼같아서 석고조각밑 형태에대하서 ...그리고 교합이론 간단히 왁스업데모...살짜기 준비하긴했지만..
결국 어쩔수없이.. 제가 했습니다.
30분은 넘기려나. 하다가 제가 느낀점으로 설명을 해주다보니 1강의 반틈했는데도 1시간이 걸렸네요.. ..
후배 : 선배 쉬었다해요....    +== 그래서 알았씁니다     벌써 ... 말을 많이했구나..
결국 왁스업데모까지 3시간 후배들이 어렵게생각하는거 등등 말해주고 데모하고 오후가갔네요..
뒤풀이 간단한 정말 한잔하고 눈치것 후배들 신경안쓰고 놀라고 먼저나왔습니다..
^^ 오늘 하루 이렇게 보냈습니다.
누가들으면 강의 같지도 않겠지만 후배들의 귀기울려 주는 모습이고맙고... 한번했으니 스터디 복지차원에서 계속 매년할수있는
시작을 했는거같아서..... 조금 알찹니다.
전오늘하루 사진을 버리고 이러고 놀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