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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경님 이 잠재된 본능을...쿡쿡

by 옥순이아빠 posted Dec 0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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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경님이 잠재된 본능을 건드리시는 바람에..
가까운 행님(사진젤 아래 무릎꿇고 양손 모아 송어 힘빠지길 기도하고있는 사람)
과 함께 송어낚시터엘 다녀왔습니다..
잡아먹는건 아니구요..그냥 손맛만 보고 놔주는 그런 곳입니다..^^
냉수성어종 송어의 특성상 사람의 손이 닿으면 고기의 표피에 화상을 입습니다.
결국은 송어가 죽게 되지요..
꼭 만지고 싶다면 얼음장같은 물속에 손을 담그었다가 만져야 합니다..그것도 아주잠깐..
그래서 모든 송어용 포셉으로 잡고 바늘을 빼서 노아주어야 합니다..
내일 주말이네요..사진 보고 근질거리시는 분들...메~~롱 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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