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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로 디자인을 대략 3년동안 해왔습니다
가장 큰 고민은 전치부 디자인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ㅠㅠㅠ
왁스업 연습도 하고 세미나도 찾아다녀야 한다는걸 머리로는 알지만 실상 일을 하면서 하루하루 너무 바쁘게 살고있다는 핑계로 주말엔 왁스 업 연습이라도 해야 하는데,,그러지 못했어요
전치부의 어려움을 극복해야 하는데 기초부터 잘 쌓아나가려면 어떻게 해오셨는지 어떤 연습을 해야 하는지 방법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세미나는 빌드업 세미나가 거의 많던데 디자인 세미나는 정보를 구할 방법이 없나요..?
궁금한점
1.전치부 어려움을 극복하기위한 연습의 종류
2.디자인 세미나에 대해서
디자인을 가르켜 주는 세미나는 없을듯 합니다.
CAD/CAM 사용법을 가르켜 드리지.. 디자인을 이쁘게 하는 세미나는 없어요.
디자인은. 자기가 계속해서 노력해서 얻어내야 하는 결과입니다.
그렇려면 기본 아날로그 지식이 더 많이 필요 할 수도 있습니다.
하다보면..
손으로 나와야 그나마 반이라도 나온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이방법은 어떨까요
싱글보다 3개이상 넘어가면 어렵잖아요
그럼 본인 사용하시는 블럭을 신에츠 실리콘으로 몰드를 만들어보세요
( 어렵지는 않아요 박싱하듯이 하고 신에츠 믹싱해서 붓고 하루 기다리면 됩니다)
신에츠 검색하시면 나오고 2-3만원정도인가 저렴할꺼예요
석고 블럭으로 1:1 을 깍아 보세요 깍을때 스피드 좀 올려도 괜찮은것 같아요
1:1 나온것을 미리 마운팅된 모델에 co 나 guide 를 밀어보세요 형태 길이도 체크하시구요
그러면 너무 버전되고 안으로 들어오고 감이 생겨요
모든케이스 할필요없고 3본브릿지도 안하셔도 되요 6번브릿지만 해도 될꺼예요
하루 한케이정도만 해보면 일에 지장도 없이 오히려 속도가 더 빨라요 애매한걸 확인하고 가니까요
이렇게 하시면 일 많이 늘어요
열심히 하는 수 밖에. . .
전치부 라이브러리 이쁜거 써보세요~
공감합니다
치아를 눈으로 여러종류 많이 보시고 연습도 많이하시는수밖에 없네요
전치부 어렵죠
전치부 빌덥 컨쳐를 올해로 10년 넘게 해왔습니다. 완전히 디지털로 바꾼지 10개월 지났는데 빌덥 컨쳐 하던 디테일을 디지털 상으로 옮기는게 쉽지 않습니다. 모델을 보면서 하면 자연스럽게 보이던 모델 분석이 디지털상에서는 좀처럼 적응하기 힘들거든요~물론 모델에서 모델분석 방법부터 알아야 겠죠~^^?
모델분석을 세미나 가셔서 배우셔도 좋지만 학교에서 보시던 덴쳐책 처음부터 정독하시고~ 여러번 보서야 디지털로 옮기실수 있으실꺼에요~ 기공일이 그렇게 기술이 거창해 보이지만 학교에서 배운것들을 기본으로 하기에 기본기만 탄탄해도 어디가서 꿀리지 않죠~
조언감사합니다.
잘새겨듣고열심히해보겠습니다
라이브러리도 쉬고 노말한케이스라면 이쁘게 나오겠지만... 역시 손으로 했던 경험과 바라보는 눈이 있어야 케이스별로 잘 나오지 않을까요?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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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연금술사 | 2009.06.13 | 23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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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 | 2009.06.14 | 28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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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4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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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야붕 | 2009.06.15 | 23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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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다친후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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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야붕 | 2009.06.16 | 2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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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왕~ 언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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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 2009.06.16 | 23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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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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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훈 | 2009.06.16 | 20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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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친구와의 씁슬한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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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토리 | 2009.06.16 | 2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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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 잘지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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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트리 | 2009.06.16 | 23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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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시겠지만 포세린 퍼네스좀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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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꾹이 | 2009.06.16 | 2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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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갈려고 KTX예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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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건 | 2009.06.17 | 2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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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대구갈려고 KTX예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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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R STAR | 2009.06.17 | 2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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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르코니아, PFG, PFM에 관한 질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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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권 | 2009.06.17 | 24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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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의 혼란속에..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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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 | 2009.06.17 | 2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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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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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같은강속구 | 2009.06.17 | 2306 |
뉴스 &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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