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호비방, 특정 업체 및 개인 광고/ 비방, 작성후 탈퇴를 반복하는 게시물 및 운영에 차질을 빚는 게시물은 통보없이 삭제됩니다.
- 학술관련한 질문은 포럼란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정치. 종교및 지역갈등 등을 유발할 수 있는 글은 게시을 금지합니다
- 급여,기공수가와 관련된 일체의 게시글은 삭제합니다
- 자유게사판의 학술관련한 질문은 게시글 검토후 포럼게시판으로 이동됩니다
- 기공물의 외주는 발주 관련한 게시물만 가능하며. 수주 관련한 게시글은 즉시 삭제합니다


자게
2007.12.20 21:24

울게 하소서

조회 수 2279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컴에 저장 되있어 올려 봅니다.


파리넬리를 무시하는 헨델과 헨델의 음악성을 변호하는 파리넬리. 파리넬리는 헨델이 카스트라토라는 자신의 신분에 대해 모욕하는 것에 분개하지만 그의 음악성만은 인정하고 존경한다. 훔쳐 온 헨델의 악보를 열심히 연습하는 파리넬리와 이 사실을 알게된 헨델은 카스트라토의 목소리로는 그를 감동시킬 수 없다고 비웃는다. 그러나 절망과 슬픔을 넘어 진정한 음악을 갈구하는 파리넬리의 목소리는 극장을 가득 채워 관객들 뿐 아니라 헨델마저 감동시키고 마는데...
이 영화는 실존인물인 카스토라토 Carlo Broschi(별칭 Farinelli)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이다. 카스토라토는 속칭 거세가수로서 남성의 변성기가 오기전에 거세를 시켜 여자 소프라노 보다 힘있는 목소리와 남자 테너보다 높은 음역을 갖게 한 가수를 말한다. 아이를 물에 담그는 장면은 거세할때 고통을 덜기 위해 마약을 탄 물에 담그는 것이라 한다.

절대음감을 위한 잔인한 시도. 한을 예술로 승화시킨 노래는 언제 들어도 전율을 돋게 한다. 이 목소리는 현존하는 카스토라로가 없는 관계로 아무도 따라할 수 없어서 여성 소프라노 Ewa Mallas Godlewska와 카운터테너 Derek Lee Ragin의 목소리를 컴퓨터로 합성했다고 한다.
  • profile
    Muam [無庵] 2007.12.21 02:49
    감동입니다.
    자세한 설명과 영상 잘 봤습니다.
  • ?
    이유상(이우형) 2007.12.21 03:50
    제가 올린 글을 정확히 알고 계시는 분이 계서서 기쁨니다
    마지막 카운트테너의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이름은 알레산드로 모레스키 음질이 좋지는 않지만 검색해 보면 들을 수 있습니다
    파리넬리가 은퇴 후 에도 모짜르트등 유명 작곡가 들이 곡을 목소리로 연주 해 달라고 수도 없이 청을 해왔다고 합니다
    지금 현존하는 최고의 팝가수의 인기와 버금가는 아니 그 이상 이었다고 합니다
    너무 감명깊게 본 영화 입니다
    전율을 느끼면서................
    한 번 보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상 화면 캡쳐 후 게시물내에 직접 사진이 보이게 질문하는 방법 / 07분 05초 4 덴탈2804 2024.02.27 863
공지 자게 일반회원에서 정회원이 되는 빠른 방법 덴탈2804 2021.01.26 7772
공지 자게 홈페이지 개편후 주요 변경된 이용 안내입니다 (2019.10.25) 덴탈2804 2019.10.30 12428
공지 자게 [자유게시판] 게시글 관리규정 (2019.10.25 변경) 덴탈2804 2015.11.24 90177
공지 자게 [공지] 아이디 및 비번찾기 안내입니다 file 덴탈2804 2013.08.01 149500
5468 자게 11시 20분 현재 2804 접속자수 ^^* 15 file Muam [無庵] 2008.02.23 2279
5467 자게 현재 접속자 수가... 13 file 모리슨 2008.02.16 2279
5466 자게 안녕하세요 13 이상민 2008.01.24 2279
5465 자게 오사카에서 늦은 새해 인사드립니당.. 25 박연경 2008.01.10 2279
5464 자게 천상천하!!!!!유아독존!!! 20 이유상(이우형) 2008.01.09 2279
5463 자게 즐거운 성탄절 되시길..... 24 장영권 2007.12.21 2279
5462 자게 의뢰서.배달봉투제작 ..아시는 분 5 dentallab 2007.12.21 2279
» 자게 울게 하소서 2 금잔디 2007.12.20 2279
5460 자게 대니보이.... 16 장영권 2007.08.16 2279
5459 자게 [번개현장]비타레진치 설명회 20 file 투섭이 2007.07.21 2279
5458 자게 제헌절로는 인제 마지막 휴일이네요..ㅠㅠ 14 Primedental 2007.07.18 2279
5457 자게 주말같은 월요일입니다 12 오중근 2007.07.16 2279
5456 자게 63세미나를 앞두고 조심조심 15 헌터 2007.07.12 2279
5455 자게 드디어 500점 넘었어요.^^ 15 쟁이 2007.06.29 2279
5454 자게 봄 바람이부네요 제 가슴에~~ 9 게데바라 2013.05.20 2279
5453 자게 하소연 ㅠㅠ 33 주신 2008.11.29 2279
5452 자게 회식대신 공연... 11 貨水盆(화수분) 2008.11.30 2279
5451 자게 미국 치과 10 김상종 2008.12.03 2279
5450 자게 책 좀 추천해주세요.. 9 성주경 2008.12.16 2279
5449 자게 조언좀 구합니다 13 까꿍이 아빠 2008.12.24 2279
5448 자게 요즘 기공소에 일이 없나요? 9 그레이트남자27세 2009.02.06 2279
5447 자게 여러분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9 손승혜 2009.02.25 2279
5446 자게 <b>금일 두분의 2804 스타가 탄생하셨습니다.. 70 관리자 2008.11.14 2279
5445 자게 저와 같은 문제로 고통받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9 file NopainNoga 2008.10.04 2279
5444 자게 출첵, 23 tjathsus 2008.09.23 2279
5443 자게 한 친구가 히말라야를 가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3 완전한 자기사랑 2008.09.09 2279
5442 자게 잘 계시죠?...^^ 10 file 미오 2008.08.28 2279
5441 자게 핸드볼.....4년전의 악몽 5 산들바람 2008.08.22 2279
5440 자게 박태환 은메달 추가 추카추카 ~~! 7 청해진기공 2008.08.12 2279
5439 자게 이더운날에 감기 몸살이라니....ㅠ.ㅠ 6 산들바람 2008.07.10 2279
5438 자게 IMF 시즌 투^^ 14 file 대조달 2008.07.12 2279
5437 자게 기름값 아주 사람잡네요.. 20 딸꾹이 2008.07.15 2279
5436 자게 책을 읽다가.. 11 인간미(박현수) 2008.07.24 2279
5435 자게 국내에는 왼손만드릴이 없는가요??ㅠ 7 하늘아이 2008.07.25 2279
5434 자게 홈페이지 깔끔하고 보기 좋습니다^^ 1 별이다섯개 2011.09.29 2279
5433 자게 운영자님? 15 이광영 2012.03.06 2279
5432 자게 보건복지부 참여>공개제안 1757번, 1759번 추천클릭... 2 ceramisty 2012.06.07 2279
5431 자게 대구 심포지움 추가 모집안내 1 file 덴탈2804 2012.10.08 2279
5430 자게 오랜만이라..ㅎㅎ자주들려야겠어요~ 2 2012.12.04 2279
5429 자게 치과계뉴스(7월부터 20세이상 년1회 스케일링,75세이상 부분틀니 의료보험적용) 1 꼴메기 2013.05.15 2279
Board Pagination Prev 1 ... 281 282 283 284 285 286 287 288 289 290 ... 422 Next
/ 422
  뉴스 & 칼럼
  자유게시판
  업계홍보 게시판
  한줄 게시판
 


 
* 2804아카데미 세미나 안내
✔ exocad 완벽 마스터! 익산
전액 국비지원! 6월 30일 마감!
7월22일~8월9일 평일 15일 과정
✔ 3Shape 종일반 20기 대구
취업 및 파트전환 전문 과정
6월 24~28일 평일 5일 과정
✔ 3Shape 고급 과정 33기 대구
이제는 모델리스 시대!
6월 22~23일(토/일) 2일 과정
✔ 3D Printing 오픈 세미나 익산
1급 지도사의 실패없는 프린팅!
3월 31일(일) 1일 과정
✔ 라미네이트 오픈 세미나 익산
디지털 진단 및 CAD 활용!
7월 21일(일) 1일 과정
✔ 3Shape 초급, exocad 초급
    메쉬믹서 활용
덴탈CAD, 온라인으로 배우자!
강의 동영상 6개월 이용 가능
문의전화 010.3510.280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