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

타짜를 만나다~~

by 으르릉 posted Dec 21, 200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오늘 일마치고 포세린파트 기사님과 퇴근중..뽑기 기계를 봤는데..ㅎㅎ 타짜였습니다..500원짜리 동전 2개를 집어넣고..정말 이런게 뽑히더군요..흥분된 마음에..그대로 들고 왔습니다..가방에 다 들어가지도 않더군요.. 이 뽑기도 요령이 있더군요..발판을 만들고 그다음에는 끌어서 굴러서 뽑아버리는..아무튼 모든일에도 요령이 있나 봅니다..아 뿌듯해...세상에 이런일이나 나올사람이 바로 내옆에 있었다니..참고로 이거 뽑아군 기사분 집에는 김치 냉장고 자전거 가습기 ..기타등등..다 뽑기로 뽑았다고 합니다..김치냉장고, 자전거는 아령에 달여 있다고 하네요..인형뽑기와는 차원이 다른듯..07년도 마무리 잘하세요..여러분들..ps-김치냉장고 자전거등...아령이 달려있는거는 2만원이상 재수 없으면 3만원이상 들어간다고 하는군요..다음번에는 사진과 함께 한번 올려 볼께요..손가락으로 들고 온다고 아파 죽겠네요.호~~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