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기공에 정밀 주조라는 개념이 도입되기전에 압연판을 이용한 보철 술식으로 그 압연판의 일본 제품명이 sun piatinum이어서 산푸라치라고 불렸었죠. 모리슨 크라운(bridge도 가능) seamless crown(무봉관 crown,주로 sp crown에 많이 사용)도 이 s.p plate 을 이용한 보철 술식의 명칭이고 이의 잔재가 유치(어린이) 보철에남아 sp crown 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더알고 싶으시면 전화 주세요^^.
한가지더 이술식의 장점은 지대치 prep- 양이 적어 자연치의 enamel이보존되기 때문에 잘만하면 지대치에 가해지는 damage를 최소화 하기 때문에 장기간 생존할수 있고요 재질이 부드러워 구강내에서 환자의 저작 습관에 맞게 교합 안정이 쉽게 됨니다(FGP technique 처럼) 재질은 아연 합금으로 알고 있습니다.
암말도 안할려 했는데....분위기상..
산금회사에서 나오는 얇은 양철판같이 되어있죠..엄청 길깁니다(연화 열처리 했을경우)
30번은 영구치에 사용 32번은 유치에 사용...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브릿지일경우 교합면만 형성된 sp crown을 센츄리라는 놈으로 폰틱 내면에다 채우고 솔더의 테크닉의 예술로다가 보여주죠..
한참 탄력붙을땐 메롯드 20개 까지 쪼갰습니다
아마 제가 산뿌라 마지막 세대인듯 합니다..(이기 진짜 기술인데..)
설명으로는 부족 하니 제가 처음 일배운 기공소에 아직 그대로 기기들이 보존되어 있지 싶습니다.
사진으로 보여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