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는.....

생각이 많아지면 용기는 줄어듭니다
적당한 생각은 지혜를 주지만
과도한 생각은 결국 나를 겁쟁이로 만들뿐
그것은 생각이 아니라 잡념이더라는...

작년한해는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하네요...
저도 올해 30되는 총각으로써..ㅎㅎ
미래에대한 불안함..결혼...등...^^
특히 연애에대해서는 도무지 모르겠더군요...
그 여자의 심리라는걸...많이 힘들어하기도하고 또 많이 배웠습니다...
지금은 보기좋게 거절당했지만 또 다시 다가갈겁니다..
참 저라는놈이 용기가 너무 없었더군요...상처받을 두려움에 아무말도 못하는 바보였습니다..
그사람없으면 아무것도 할수없을거같아서
도저히 안되겠네요^^
여기 모든분들 올한해는 이루고하자는일에 기필코 이룰수있다는 신념을가지고 도전하는 아름다운분들이 되시길...^^
저도 꼭 좋은 소식으로 다시 뵙겠습니다^^
그럼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