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쭤 봅니다.

러브님 글 보면 좀 이상해요..
글을 쓰셨다가 자꾸 지우시는것 같은데요...
그럼 점수 손해 많이 볼텐데요..

조금 신중하게 글쓰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주말 잘보네세요

생각이 넘 많으신건 아닌지요!!
조용한 겨울바다에 가서 마음을 가다듬고 오시면 조을것같은데요~~화이팅^^

항상 선택에 대한 후회가 있을 수 있답니다. 하지만 그 순간 맞다고 생각했다면 밀고 나가세요. 후회할 시간에 다른 선택이 앞에서 기다리고 있답니당. 너무 막무가내 답변이라... ㅎㅎ 허나 전 이거에 만족합니당.^^;;

LOVE님 스스로가 조급해서 꾸준하게 밀고 나가지 못하는 성격이 문제라고 봅니다
LOVE님을 야치기공 에서 만난지가 몇년이 지난것 같은데 아직도 똑같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기초가 부족해서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한다면 스스로 밤을 새워서 하든지 일요일 혼자 기공소 나가서
연습할수 있는 정신자세와 그것을 끈기 있게 밀고 나갈수 있는 성실성이 필요한데 이런점들이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그리고 여러 사이트에 기분에 따라 막 글올렸다가 다시 지우고 하시는데 그것 또한 댓글 다신분에 데한 예의는 아닙니다
글 한줄 올릴때 미리 많이 고민해보시고 올리세요
그리고 일을 할때도 신중하게 생각해서 결정하고 결정한 다음은 자신의 선택을 믿고 밀고 나가야지 스스로 자신을 못 믿으면
누가 LOVE님을 믿어 주겟습니까
지금 할수 있는일이 무엇인지 생가해보고 그일에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조각하는게 소원이겟지만 스스로 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그LOVE님 에게
그림의 떡입니다
조각이 그림의 떡이 되지 않도록 노력부터 하세요

후회할꺼같아 실행하지않으면 제자리이며
실행하고서 후회를 버린다면 그래도 진일보한것이고
실행하지 않고서 후회하면 일보후퇴한것이라죠.....

벌래가 기어 다니기에 파리채로 쳤더니 벌래는 안죽고 와이프한테 혼만납니다

센스쟁이 김PD님... 저도 속았네요.... -.-;

저도 깜빡속았슴니다

러브님 글들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죠..글을 쓴 의도가 뭔지 부터....ㅎㅎ
무대뽀 정신을 살짜기....가져보세요....
될대로 되라는...
그러다보면 그 상황속에서 다시 적응해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입니다..
그렇게 나아가는거에요....

여담 : 님들뿐만 아니라 벌레...여럿 속았습니다. 저 역시...ㅋㅋ

2804안에서는 그렇게 심각하고싶지 않네요

힘내시고 늘 좋은일만 생각하자구요^^화이팅!!

화이팅이라는 말외에는 해드릴 말이 없군요~ 화이팅~

오늘 점심시간에 순대국밥집에 벽에 적혀있는 글귀가 생각이 나네요.
"일이 비록 적다 할지라도 하지않으면 이루지 못할 것이며, 자식이 비록 착할지라도 가르치지 않으면 현명하지 못할것이다."
크게 상관은 없을 듯 하지만 생각이 나서 적어봅니다...^^

ㅠㅠ 헐....슬퍼요. 그래도...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