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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이에요. 지난 크리스마스 때 사진입니다. 크리스마스 장식을 하고 벽난로에 불을 붙이며 참 행복했습니다. 제가 자랄때 보지도 못한 환경을 자식들에게는 보여 주고 만들어 줄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




우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__)꾸벅.

너무 오래 간만에 글 올립니다. 그동안 말 그대로 "정신없이'지냈습니다.
파트너와 동업관계를 청산하고 새 사업체 설립하고, 건물 보러다니고, 소모재료, 장비 주문하고...
다들 아시죠?  거기다가 또 어려운 "영어"로 모든걸 해결 해야하는 어려움까지...^^;
하지만 저는 요즘 "감사의 기도"가 저절로 나온답니다.  
미국 들어온지 이제 1월 31일이면 딱 2년 되는 날입니다. 한국 그것도 강남 한복판에서 잘 나가던 기공소 정리하고
모든걸 새로 시작한지 2년되는거죠. 물론 초기 이민자가 겪는 어려움은 당근 저도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너무 감사한것은 제가 "치과 기공사"라는 점입니다.  이민 2년만에 동부에서, 그것도 Maryland 최고 학군에
어였한 단독주택(Single house)을 사고, 좋은 차도 2대나 되고, 내 사업체를 갖고, 모든 가족 건강하게 적응 잘 하고....
모든것이 감사기도 제목이죠. ^^   이런 모든 능력의 기본에는 "치과 기공"이 자리 잡고 있더군요.
제가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게시판에 "최저임금"과 관한 게시글들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이곳 미국에서 많은 종류의 직업을 가진 이민자들을 만납니다. 또 많은 "박사님"들도 만나게 되지요. 유학을 왔다가 학위 취득하고
미국에 잔류하는 유학이민파들이 그들입니다. 서울대 학사, 석사 출신들이 정말 많아요. 그들은 대부분은 영특한 두뇌를 바탕으로
잘 적응하시고 삶도 잘 영위하고 계십니다.  저는 2년제 치기공과를 졸업하고, 방송대 행정학학사를 소지한것이 전부입니다.
하지만 미국에서의 삶의 질은 "박사님"들과 또는 "사장님"들과 별반 차이없답니다.  아니 오히려 휠씬 미래에 대한 vision이 있고
가능성이 더 많은것이 저의 삶이라고 자부합니다.
"왜"그럴까요?  전 100% 확신합니다. 제가 "치과 기공사"이기 때문입니다.  
저도 1년차때 밤샘 작업 많이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15만원도 안되는 월급을 받았었구요.  하지만 내 직업에 관해서 비관적인
생각은 "한번도"하지 않았음을 확언합니다.  "어떻게 하면 좀더 잘 만들 수 있을까?", "저 사람은 어떻게 저렇게 잘 할 수 있을까?"
"어떤 책을 사서 보면 도움이 될까?".... 수도 없이 오로지 "기공"에 관한 생각의 종류들로 가득 차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월급이 45만원일 때 150만원짜리 카메라를 사고, 월급이 50만원일 때 한달에 35만원짜리 seminar를 듣게 되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남들이 잠자는 시간에 조금이라도 더 기공에 도움이 될까봐 새벽 영어학원을 3년간 개근을 했던것 같구요.
이렇게 말씀드리면 다들 제가 원래 "돈 많은 집 자식"이라고 생각 많이 하시더라구요 ^^;  결단코 아닙니다.  
전 3500만원짜리 전세방을 얻을 때도 1500만원을 대출 받아서 결혼 했고, 그것도 혼인신고를 먼저 해 놓고 받아야 하는 대출이라
3개월이나 먼저 혼인신고 까지 했답니다 ^^;
  무엇이 제 인생을 이렇게 감사하고, 풍요롭게 만들었을까요?  그것은 제 아내의 헌신적인 뒷바라지와 건강하고 부지런하게 길러주신
부모님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더불어 제가 "치과 기공사"였기 때문이라고 거듭 확신합니다.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시고 불만이 많으시리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1,2년차 때도 선배님들이 "이제 기공으로 좋은 시절은 다 갔다"라고
푸념을 했었죠.  하지만 그 "좋은 시절"은 남들이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닙니다. 그 좋은 시절을 누리는 것도 "나 자신"이니까요.
기공을 "행복한 직업"으로 만드는것도 "나 자신"입니다.

봉급이 작아서 불만이면 봉급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기공소가 지저분 해서 근무하기 힘들면 그 속에서 깨끗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경쟁이 심하면 경쟁에서 살아남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숫가가 낮아서 힘들면 숫가를 높이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인력이 포화 생태이면 포화 상태를 불포화 상태로 만들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사회나 조직은 혁명을 통하지 않으면 갑자기 변화되지 않습니다. 서서히 변하는것이 사회입니다. 여러분이 긍적적인 생각을 갖고
각자가 노력할 때 서서히 아주 천천히 변하는것이 사회입니다.  갑작스런 혁명적 변화를 원하신다면 무암님 말씀대로 정치를 하십시오.
정치도 맘대로 안될껄요...ㅋㅋㅋㅋ^^;

산사랑님 말씀처럼 마음 먹기에 달렸습니다. 행복을 느끼는 마음도 자기속에 있거든요.

저는 진심으로 대한민국 치과 기공사 여러분들이 "행복한 치과 기공사"이기를 기도합니다.
경제적으로 성공하고, 사회적으로 인정받으며, 가정적으로 여유있는 삶을 살기를 소원합니다.
그래서 그 역량을 세계 만방에 떨치고 세계 치과 기공을 이끌어가는 주도국으로 우뚝서기를 소원합니다.
저는 이런 소망이 결과를 만들어 낸다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생각이 행동을 낳고, 행동이 습관을 바꾸고, 습관이 생활을 바꾸고, 생활이 인생을 바꾸고, 인생이 나라의 역사도 바꿀 수 있으니까요....

많은 분들이 "소망"이 있으시길.....그리고 기운내시길....  ^^*

먼 미국 Maryland에서 2008년 1월 21일에 박종윤이 너무 길게 씁니다 ^^:

  • ?
    풀타임 2008.01.22 09:32
    멋지십니다...
    그리고 동경합니다..
    글을 읽고 다시한번 꿈에 빠져봅니다.
    좋은글에 감사드립니다...^^
    꾸벅~
  • profile
    새끼호랭이 2008.01.22 09:42
    같은 시간대에 박소장님과 같은 모니터를 보고 있다니 뿌듯하네요.
    많은 사람들의 걱정에도 멋지게 정착하신 모습 존경스럽습니다.
    미국에서 더욱 성공하셔서 후배들의 귀감이 되어주시길...

    저도 작년에 수습으로 들어온 지금의 기공소 .. 올해 소장님한테 좀 대들었다가 호랑이 새끼를 키웠다고 하더군요..
    더 노력해서 큰 호랑이가 될려구요.. 기공 자기 노력여하에 따라 금방 성장하는 거 같아 재미 있습니다... 하하
  • ?
    myun park 2008.01.22 10:03
    역시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많이느끼고 가요~
    소장님 화이팅~~
  • ?
    sam 2008.01.22 10:44
    짠하고...뭉클합니다...
  • ?
    준이아빠 2008.01.22 11:35
    역시 이정도의 대가 만이 이런글을,,,ㅎ
  • ?
    이보크라 2008.01.22 14:07
    너무 많은것을 생각하지 말고 그냥 한번쯤은 단순하게 남을 무조건 믿어보기도하고 , 현실적이지못하다하더라도
    우직하게 견뎌도보는것...
    때로는 똑똑하기보다 좀 모자란듯, 앞만보고 달려갈수있는 패기가 중요하지않을까요.
    기공하는 사람치고 나쁜 사람은 아직 못봤습니다.
    서로 믿으면서 함께 만들어 갑시다.
  • profile
    김창환 2008.01.22 17:00
    어제밤에 글을 쓰고 바로 퇴근 하느라 이제야 보내요..
    과부 맘은 홀애비가 알아주기는 알아 주나보내요,,ㅎㅎㅎ
    언젠가는 열심 하다 보면 좋은날들이 오겠죠.
    그곳이 미국이건 한국이건 최선의 노력이면 분명 좋은 결과가 오리라 생각합니다,
    타국에서의 그 노력이면 당연 박종윤소장님의 성공은 당연하리라 생각합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 profile
    백년대계 2008.01.22 17:03
    오래간만에 박종윤 선생님 글을 읽게 되네요
    건강하게 잘지내시죠
    이제는 또 다른 성공을 하신것 같아 정말 기쁜 마음이 듭니다
    저는 학생들에게 제일 먼저 긍정적인 마음으로 일을 배우고 꿈을 키워 가라고 합니다
    올해 백년대계란 이름으로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싶은 한마디는 "세상의 중심은 당신입니다"
    입니다

    내가 즐겁 고 행복하면 세상도 즐거워 보이고
    내가 기분 나쁘면 세상도 기분 나쁘고 자쯩나 보이니까요
    행복은 스스로 만들어 가는것처럼 작은 일에도 감사할줄알고
    적은 월급이라도 어제보다 오늘 하나 배운게 있다면 즐거운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초년병 기사로 일할때 고생했지만 매일 아침 출근하면서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자
    실수하지 말고 즐겁게 일하자란 말을 마음속으로 수없이 되새기며
    스스로 긍정적인 사고를 가질려고 노력 했습니다

    지금 많이 힘들어하는 후배님들 많은 원인이 있겟지만
    그 절반 이상은 본인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하시고 무엇이 문제인지
    고쳐나가는것을 어떨까요
    저는 마음을 안경에 비유를 많이 합니다
    검은 안경(비관적) 넘어 세상은 다 검게 보이고 투명한 안경(긍정적)너머 세상은
    다 밝게 보입니다
    어떤 마음의 안경을 가지고 계신지 ......,

  • ?
    팻보이 2008.01.22 17:50
    정말 좋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 profile
    옥순이아빠 2008.01.22 18:17
    생각이 행동을 낳고,
    행동이 습관을 바꾸고,
    습관이 생활을 바꾸고,
    생활이 인생을 바꾸고,
    인생이 나라의 역사도 바꿀 수 있으니까요....라는 대목에서

    주먹을 불끈 쥐게 되는군요..

    멀리 계시지만..언제나 이렇게
    함께 고민하고 아파해 주시고 지켜봐 주시는 분들이 계시어
    고국의 2804회원들은 기쁘기만 합니다.
    지구정복의 그날까지..늘 건강하십시요...^^
  • profile
    김희재 2008.01.22 18:30
    종윤선배...화이팅...!!!
    you can do it........
  • profile
    투섭이 2008.01.22 19:16
    이제 나라의 역사를 바꿀 준비를 해볼까요!?!?! ㅎㅎ
    글을 읽고.. 달려봅니다.. 나 자신과 함께 말이죠..

    좋은 글 감사합니다..
  • profile
    Nuclear 2008.01.22 19:19
    "행복한 치과 기공사" 듣기만 해도 가슴 설레이는 말이네요..
    장문의글 감사합니다...
  • ?
    스마일맨 2008.01.22 19:36
    박종윤 님의 글을 읽으면서 현위치에서의 제 모습에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는군요... 미국에 가면 꼭 한번 뵙고싶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 ?
    모리슨 2008.01.22 19:42
    저도 종윤님과 같은생각에 기공일을 하고 있지않나 봅니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 ?
    방승환 2008.01.22 19:49
    좋은 글 너무잘읽었읍니다..
  • profile
    임불란 2008.01.22 20:20
    글이 결코 길지않게 느껴집니다
    이국땅에서 한국치과기공사의 긍지를 심으시느라
    고생많으십니다
    부럽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합니다
  • profile
    Muam [無庵] 2008.01.22 20:43
    오랫만에 올리는 글인만큼, 가뭄의 단비처럼 내리는군요.
    가끔은 기공계를 비관적이거나 부정적인 이미지로 치부하고 억울해하고
    어느 누구를 타켓으로 네가 잘못했다는둥 남의 핑개를 볼때면 오히려
    그사람에게 더 안스러움을 느끼며 다른 방향에 다른 빛이 있음을
    알려드리고 깨우쳐드리고 싶지만 항상 제 역량의 부족으로 실패하고 맙니다.
    그러나, 그들도 언젠가는 느끼겠죠?

    사람들의 분류중에는
    그 분류를 이끌어나가는 사람이 있는 반면
    다른 한분류는 이끌려가는 분류가 있습니다.
    또 다른 한 분류는 이것도 저것도 아닌 다만 남들이 만들어 놓은 분류에 속하려고만 합니다.

    과연 여러분들은 어떤 분류에 속하고 싶은지요?
    2804에서 이끌어 나가는 분류에 속해보시지는 안으려는지요?
  • profile
    산사랑 2008.01.22 21:33
    아직도 저는 너무 편하게 사는 것 같아 내 자신에게 미안할 따름이군요. 더욱더 열심히 살아야 겠습니다. 박종윤님 건강하십시오
  • ?
    도카게살자 2008.01.22 22:57
    공업고등학교갈실력으로 간신히 인문계고를 입학하여 내리 꼴지만하다가
    입시 대학접수시기에.. 다른대학은 원서를 샀어야햇는데 대구 보건대는 원서를 그냥 교무실에서 주더군요
    아무생각없이 친구보고 "야 어느과가 좋노 여는" 그러니 친구왈"몰라 치기공이좋다카던데"
    "치기공이머꼬" 친구"몰라" 그렇게.. 그냥 써서 담임선생님한테 내니까 선생님께서 두손을 꼭잡고 "니 이게도 안되는거알제..."
    저"내 쌤 전문대 안전빵넣났는데요.."
    그러고 몇일뒤 컴터사준다는 말에 대경대돈을 내어놓고 자취하는 단꿈을 꾸었었는데.. 왠걸 후보 20번인데도 야간에 붙었다네요.
    선생님 다시한번 두손을 잡아주시면 "진짜 잘됬다 열심히해라.."
    이렇게 시작한 기공과입니다. 요즘 10년만에본친구들은 놀랍니다. 니머하노 나 치과기공사다.
    현실은 돈이 적지만 제게는 너무화려한 직업입니다
    나름 거쳐간 소장님들 욕도좀해봤지만 결론은 역시 성당에서 늘외우던 기도문구절처럼
    제탓이이요.........................
    나부터 변하려고 제게도 일한대가에 대한 보상을 주려고
    언제까지 한탄강에서 시간보내기에는 너무 아깝다는생각만 가득들지요..
    저는 저부터 변해보려노력중입니다... 생각 습관 쉽진않겠지만 시작이라도... 씨익
  • ?
    도카게살자 2008.01.22 23:01
    아차 그리고 박종윤소장님께선 저의 학창시절 조각연습을 할때 서울세미나서 들고보았을적에 혁명이셨지요.. 지금도 혁명이십니다
    무한발전에 가능성 가능성에 저도 한몸던질까합니다..
  • ?
    정준역 2008.01.23 01:33
    가입 인사 남기고 못들어와본지 넘 오래됐는데...
    역시 이곳 2804에는 희망이 보이는군요..
    좋은사진, 좋은 글 , 좋은 사람들......
    박종윤님 글 보고 다시 힘 내봅니다....^^;
  • ?
    NOVO 2008.01.23 05:19
    많은 희망을 같게 하는 글입니다. 선생님의 인생에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 ?
    장영권 2008.01.23 05:48
    박샘 간만입니다......^^
    오픈은 잘되어 가시는지요.....
    나중에 온라인으로라고......구경 함 시켜주세요......
    가슴 짠~~~한 글 감명깊게 읽습니다.....^^
  • profile
    박종윤 2008.01.23 06:13
    댓글들 너무 너무 좋아요, 감사하구요 ^^ 안타까운 마음에 남긴 두서없는 긴 글이 무색합니다.^^;
    많은 분들이 같은 시대에 같은 고민을 하며, 같은 노력으로 이곳까지 오신것을 압니다.
    댓글을 남기신 분들도 또는 댓글들을 조회만 하신 분들도 같은 공감대가 있으리라 믿구요.
    선배나 후배됨을 떠나서 치과 기공사로서의 애환은 누구나 다 있기 마련이지요. 하지만 세월은
    그 애환마저 소중하게 만들더군요. 삶이란 당장에는 죽을것 같아도 지나고나면 다 추억이니까요...
    제 삶의 원동력은 예전에는 "욕심"이었던것 같습니다. 무엇이든 잘 하고 싶은 욕심, 좋은것을 갖고 싶은 욕심.
    좋은것을 주고 싶은 욕심..... 하지만 이제 제 삶의 원동력은 "감사"인것 같습니다. 살아 있는것도 감사,
    제게 주신 능력에 감사, 나눌수 있음에 감사....
    여기 계신 많은 분들의 사랑과 우정, 격려와 배려, 용기와 노력, 꿈과 도전....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__)꾸벅



  • ?
    신일제 2008.01.23 07:07
    저도 제 직업을 정말 좋아합니다. 어떤 직업보다 열심히 하면 할 수록 자신감도 생기고 보람도 느끼고 새로운 목표도 생기고...근데 박종윤소장님은 일도 정말 잘하시고 말씀도 잘하시고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2008년 더욱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더욱 잘되시길 기원합니다.
  • ?
    파괴본능 2008.01.23 07:28
    좋은글 잘 보았습니다.
  • profile
    Energizer 2008.01.23 07:29
    정말 가슴에 와닿는 글입니다~~
    힘들때 가끔 아니 자주 볼 수 있도록
    베스트게시판에 추천합니다! ^^
  • ?
    나윤호 2008.01.23 07:33
    기공일에 대한 회의를 느낄때
    아니면 생각했던것과는 다른 기공일을 접하면서 힘이들때
    읽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드는 글이네요.
    저도 베스트 게시판 추천이요^-^
  • ?
    현정 2008.01.23 08:19
    글 잘읽었습니다..저도 독한 맘 먹고 열심히 하려고 하지만 쉽지만은 않은것 같습니다.
    이제부터 다시 열심히.....
  • ?
    김선화 2008.01.23 09:31
    정말 멋지신 분이네요.
    꼭 '치과기공사'가 아니라 다른 어떤 일을 하셨어도 성공하셨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긍정적인 생각, 본받아야겠습니다.

  • ?
    이유상(이우형) 2008.01.23 09:41
    멋지신 모습 너무도 보기 좋습니다
    계속 선전 하셔서 후배들에게 좋은 모델이 되어 주세요^^^
    좋은 글 감사 합니다
  • ?
    자연그대로 2008.01.23 09:49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낼 부터 아니 지금부터 행복한 삶을 위해서 팟팅!! 입니다...^^
  • ?
    박종호 2008.01.23 10:11
    맘이 뭉클해집니다..
    잊어져가는 저꿈을 불태워줍니다
    힘 냅시다
  • ?
    YamAnEGgo 2008.01.23 10:13
    후우~~~
    요즘 깨지느라 정신 없고 잠 부족해 정신 없어서 많이 지치고 있었는데
    많은 힘이 됩니다^^
    존경스러운 선배님들이 많으셔서 지칠때 충전이 많이 되네요^^
    내일도 힘내 볼랍니다^^
    어느정도 정신 좀 차려지고 숨 좀 돌려지면 바로 연습 시작해야 겠어요+_+
  • ?
    대조달 2008.01.23 11:47
    첫 임상실습오늘 나갔다가 이제서야 들어오네요
    잠아껴가며 2804들어와 이글보니 피곤이 싹 가시는것 같습니다.
    저도 욕심내봐야겠습니다^^
  • ?
    오인석 2008.01.24 08:37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입니다 이런곳에서 뜻하지않게작품을보다니 놀랐습니다, 벌써미국가신지 2년이됐다니 저도 바쁘다보니아뭍은, 2008년 더욱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더욱 잘되시길 기원합니다.
  • ?
    이빨 맹글어 2008.01.24 10:10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정말 존경 스럽네요. 그러한 긍적적 삶의 태도가 지금의 성공적인~ 앞으로 더욱 더 높은 곳으로 비상할수 있는 멋진분이신거 같습니다.건강 하세요~~
  • ?
    정복자 2008.01.24 15:37
    기공사라서 행복해요^^
  • ?
    김정태 2008.01.25 01:25
    벌써 2년이 됐나요. 시간 참 빠르네요. 안녕하세요 김정태입니다. 열씸히 사시는 모습 감동적이고, 오늘 처음 이싸이트에 들어와 회원가입했는데 반가운 사람의 글을 대하게되니 너무나 반갑네요. 한번 보고싶은데 멀리게시네요. 이렇게 글로나마 안부 올리게되니 기쁨니다. 건강하시고 또뵙기를... 글의내용에 삶이 묻어있어 많은사람들에게 힘을줍니다...서울서 김정태...
  • ?
    감마아방 2008.01.26 07:31
    한국의 현실이 조금 슬플 따름 입니다...^^
  • ?
    white wind 2008.01.26 10:02
    와 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
  • ?
    M양 2008.01.28 07:43
    요즘 많이 의기소침해 있는데 기운나게 하는 말씀이네요^^ 열심히 해야 겠어요. 화이팅입니다!
  • ?
    정현준 2008.01.30 06:59
    감사합니다... 박종윤 소장님...
  • ?
    이광수 2008.02.03 20:15
    멋지시네요 ㅠ .... 행복한 직업으로 만드는 마음가짐 !
  • ?
    제1대구치 2009.03.09 08:21
  • ?
    차영훈 2010.12.04 23:01
    날씨 좋고 기분좋은 날입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ㅎㅎ
  • profile
    진민수 2012.03.14 17:35
    맘에 와닷는 진정성이 담긴글 잘 보았습니다.. 저역시 미국에서 기공일을 하고 있는데 언젠가
    시간이 되면 한번 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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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자게 [공지] 아이디 및 비번찾기 안내입니다 file 덴탈2804 2013.08.01 148901
1607 자게 어머니와 틀니 22 한관영 2008.02.02 2302
1606 자게 회원탈퇴 13 호롱이 2008.02.01 2286
1605 자게 긍정적인 생각 23 김선화 2008.02.01 2269
1604 자게 게시판별 차등 점수제 시험 실시 중입니다.. 42 관리자 2008.02.01 2288
1603 자게 맹자 왈.. 10 LOVE 2008.01.31 2394
1602 자게 상쾌한 아침입니다.. 12 환장 2008.01.31 2325
1601 자게 이 아이를 찾고 있답니다!! 24 file 투섭이 2008.01.31 2484
1600 자게 [re] chicago lab day!!!! 가시는분 계시나요??? 4 Bruce 2008.01.30 2273
1599 자게 제가 알고 있는 2804 이랬습니다. 26 mandible 2008.01.30 2274
1598 자게 좀 충격적이네요 (아래 설문조사에 댓글 중에서) 18 김시환 2008.01.30 2276
1597 자게 와우 2804가 새롭게.... 23 자연그대로 2008.01.30 2270
1596 자게 chicago lab day!!!! 가시는분 계시나요??? 9 이문덕 2008.01.30 2275
1595 자게 [마감!!설문조사] 홈페이지 점수와 레벨과의 관계조정에 대하여.. 52 관리자 2008.01.29 2518
1594 자게 홈페이지 버그수정과 리뉴얼작업... 14 관리자 2008.01.29 2295
1593 자게 아시는분;;;;;;;;; 2 이지호 2008.01.29 2362
1592 자게 자동차 가지고 계신분들을 위해... 11 바부온달 2008.01.29 2303
1591 자게 또올려서 죄송합니다만,.. 비타오메가900 동영상 이나 관련서적좀... 5 기공짱짱 2008.01.29 2288
1590 자게 아~ 기공의 길은 멀고도... 7 아가페사랑 2008.01.29 2280
1589 자게 California Dental Tech College 와 California Dental College 10 김선화 2008.01.29 2363
1588 자게 사진이 등록되지 않아요... 8 김정태 2008.01.28 2275
1587 자게 치아모형 5 enghk 2008.01.28 2313
1586 자게 저도 책좀 추천해주심 안돼나요? 2 기공짱짱 2008.01.28 2465
1585 자게 기공서적을 구하려고 합니다. 2 이문덕 2008.01.28 2339
1584 자게 대구기공사회 무료세미나에 늦게 다녀와서 26 임불란 2008.01.27 2303
1583 자게 모니터 수명을 체크 하세요 25 file 강철의연금술사 2008.01.27 2430
1582 자게 치기공국가고시 10 아333 2008.01.26 9100
1581 자게 세미나 비용 10 호롱이 2008.01.26 2454
1580 자게 슬럼프가 살 오려고 했는데 2804를 보고 해방되었네요..^^ 9 감마아방 2008.01.26 2281
1579 자게 <b>11월 베스트게시물이 선정되었습니다.</b> 21 관리자 2008.01.26 2273
1578 자게 홈페이지 제작 할려고 하는데여 5 김시환 2008.01.25 2281
1577 자게 혹시 광섬유 바운스 만들때 쓰는 광섬유 어디파는지 아세요 ? 4 썬업 2008.01.25 2315
1576 자게 기공일~~~ 22 enghk 2008.01.25 2273
1575 자게 책 좀 추천해주세요. 8 현정 2008.01.25 2465
1574 자게 언듯 들은이야기인데요 3 기공짱짱 2008.01.25 2312
1573 자게 박쥐가 된 기분.. 27 file 김범석 2008.01.24 2516
1572 자게 안녕하세요 13 이상민 2008.01.24 2279
1571 자게 기공사에게 강력본드란??ㅋㅋ 24 바부온달 2008.01.24 2770
1570 자게 학생인데 질문하나만 할께요;; 너무 간단한거라.. ㅠㅠ.. 15 아가페사랑 2008.01.24 2329
1569 자게 감기... ㅡ.ㅡ;; 17 자연그대로 2008.01.24 2329
1568 자게 초보인 8 마루치 2008.01.23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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