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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08.01.24 18:07

박쥐가 된 기분..

조회 수 2516 추천 수 1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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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빨공사를 안 지도 이제 일년이 지났습니다.

처음 이곳을 알았을때 정말 많은 정보와 사람들의 참여로 한동안 밤새면서 글 읽고 따라해 보고 그랬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혹은 두번씩 못만든 기공물이라도 올리면서 나도 한국인 기공사라는것을 자랑스러워 했고

다른분들의 글을 읽으면 제가 마치 한국에서 기공학교를 나와서 여러분들하고 같은 고생을 하면서 기공생활을 한것만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일년이 된 요즘에 느끼는건 아무래도 저는 못섞이는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마치 박쥐가 새에도, 기어다니는 동물에도 끼이지 못하는것 처럼 말이죠..  

한국에서 고생하면서 기공생활도 못했고 학교도 다니지 못해서.. 여러분들이 한 식탁에서 웃고 떠들고 있을때 저는 구석에서

그냥 그런 풍경을 동경하면서 바라보고 있는 기분이랄까.. 궂이 저를 끼워주지 않으실것만 같은 겁만나고..

요새 기분이 썩 좋지 않아서 그런지 부정적인 생각만 드는것 같고..

어떻게 하면 제가 여러분들과 섞여있다는 기분이 들게 될까요...............?

이곳 이빨공사를 너무 사랑하게 되어버린 박쥐가 구석자리에라도 한번 앉아보고 싶은 마음에 글을 써 보았습니다.

요새 근황입니다.. 딸래미들과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아내가 다니는 학교에서..
  • profile
    김희재 2008.01.24 18:30
    범석님...반갑습니다,,^^
    아마도 한국이 그리운 향수병 탓이 아닌지요...
    기분탓일겁니다,,, 여기서 바라보는 범석님이 저는 부럽기만 한데요...^^
    (아이들이넘 예쁩니다,,...) 화이팅,,하세요..!!
  • profile
    Nuclear 2008.01.24 18:35
    범석님
    아니 가을지난지가 언제인데 우울모드라니요...
    그리고 닉네임 앞의 반짝이는 별을 보세요,,,
    이미 충분히 2804의 주인공이신데요.

    언제한번 한국에 다녀가세요..그럼 카퍼레이드라도 준비하겠습니다.
  • profile
    김범석 2008.01.24 18:53
    그냥 이곳에 가끔 보면 올라오는 기본급 이야기나 기공 수가 이야기가 나오면 저는 아무 할말이 없어져서 그랬나 봅니다.
    제가 이곳 미국에서 했던 고생은 아무것도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한국에 계시는 기공사분들은 저랑 차원이 틀린
    가보다 하는 마음이 저를 잠시 지배했나봅니다 ^^; 저는 5-6년 전이었던가..에 한달에 1200 불 받으면서 기공일 배웠었
    거든요...^^
  • ?
    스마일맨 2008.01.24 19:25
    한국에 오셔셔 모임에 한번 참석 하셔야 할것 같은데요? 그러면 그러한 마음이 기우에 불과했다는 생각을 더욱 하시게 될것입니다... ^.^;
    힘내세요~
  • profile
    투섭이 2008.01.24 20:03
    그러게요..이미 별까지 다신분께서 어찌 그런 말씀을..ㅋㅋ
    한국에 한번 오세요..밤세 소주 대접해 드리겠습니다..
    다신 그런 생각 안나도록 말이죠..ㅎㅎ
  • ?
    사람사랑 2008.01.24 21:04
    그러지 마세요~

    "2804" 쥔장께서.. 무슨 말씀을..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2804에서..회비를 모아..

    "김범석" 세라미스트를 초빙하는건 어떨까요?

    범석님 작품을 직접보고 이런저런 얘를 가까이서 듣고 싶은데..^^

    한국오셔서 세미나 한번 해주세요.. 무료 아니고요..

  • ?
    서창덕 2008.01.24 21:53
    미국에 있는 회원 수도 꽤~~될걸요..
    워싱턴 지역에서 조그만 스터디그룹으로 모이고 있는데요, 지난번 모임에서 오는 시카고 lab day에서 2804회원들 한번 뭉치자는 얘기가 있었는데요, 조만간 박종윤님께서 공문 한 번 띄우실 것 같은데.. 요즘 새로운 lab준비하시느라 그럴 정신이 있으실까 모르겠네요..
    암튼 우리도 대대적으로 번개 한 번 하자구요
  • profile
    Muam [無庵] 2008.01.24 21:58
    전 처음 범석님을 만났었 때가 생각납니다.
    한마디로 " 참 대단한 분이다." " 이건 분명 타고난 능력이고 노력일 것이다." 이렇게 말이죠.
    흔히 말하는 한국의 기공사 코스는 학교 졸업해서 정식으로 국시 합격하고 임상에 뛰어듭니다.
    그럼 최소한 이론적으로나 실기적으로나 조금씩은 이해를 하고 시작을 합니다.
    그런데 범석님의 경우는 우리와 사뭇 다르죠.
    그런데도 이정도에 까지 도달하신걸 보면 대단하단 말밖에 안나옵니다.
    그런 범석님이 이런 나약한 말씀을 하시다니.....
    안돼는거 아시죠? 2804의 별이 괜히 있겠습니까? ㅎㅎ

    저도 몇년전까지 범석님 처럼 딸딸이 아빠란 말을 들었습니다.
    딸딸이 아빠란 소리가 듣기 싫어 전 딸기 아빠라고 말했죠.
    딸하나 기집애하나.....딸기 ^^*
    지금은 막내아들 녀석이 벌써 7살이군요.
    그 문제의딸기중 딸은 중학교2학년...
    범석님도 막내 하나 더 놔야죠? ㅎㅎ
  • ?
    tjathsus 2008.01.24 22:10
    작년 5월에 가입했었는데 댓글을 남겨주셔서 고마웠습니다. " 앉아서 모델만 바라보고 만드는 기공인이 아닌 환자를 생각하며 만드는 기공인이 되시기 바랍니다." 범석님 께서 남겨주신 글을 마음에 새기고 열심히하고있어요. 임시치아 하나에서부터 대충하는일이 없습니다.
    내공이 부족해서 작품을 자주 올리지는 못하지만, 회원님들과 공유하고 싶은것이 있을때는 준비되는데로 한번씩 하고있습니다.
    2804에가입하고 안목이 조금이나마 넓어졌다면 넓어졌을까요 ! 저로서는 생활속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 이렇게 댓글 쓰는것조차도 저에게는 큰 발전입니다. 범석님께 저에게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크신지 모르실겁니다. 다시는 이런글 보지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기분 않좋은 일 털어버리고 화이팅 합시다. 참 따님들이 예쁘네요...^^
  • ?
    dentallab 2008.01.24 23:03
    미국에선 그리 고생할일 없다 알고 있습니다..
    능력제이니까요..,,그자리에서 멈춰도 먹고 사는..
    한국은 다르죠..다할줄 알아야 개업도하고 윗사람 대접도 받고...
    모,,,,미국이나 한국이나 다그런건 아니겠지만...
    다르다 생각되면 실력많은 한국기공사 미국취업길 좀 열어주시죠....
    몰라서 마음만 해외취업나가있는 사람 많거든요..
  • ?
    방승환 2008.01.25 01:34
    미국에서도 인정받는 기공사가 되기 어려운 것으로 압니다..
    많은 분들이 미국을 가지만 성공못하는 사람을 봤읍니다..
    미국에서 기공을 하는것 만으로 위로하시지요~~
  • ?
    무릎팍기사 2008.01.25 02:24
    댓글 잘 안다는 편인데... 달아 봅니다.^^
    그런 말씀하시면 섭섭합니다.


  • ?
    풀타임 2008.01.25 05:46
    항상 범석님의 글을 관심갖고 보는데 어이해 이러실까 몰라~^^
  • ?
    sam 2008.01.25 06:54
    2804에 대한 혹은 기공에대한 애착이 너무나도 많다는것이 느껴집니다....
    항상 좋은자료와 글들...잘보고있습니다...^^*
    박쥐가 왠말입니까??? 독수리면 모를까~~~~~^^
  • ?
    김성훈 2008.01.25 07:13
    여러가지로 신경써주고 계셔서 항상 고맙고 또 미안한 마음입니다.(글 보니 괜히 더 죄송해지네요. ㅠ.ㅠ)
    일이 어떻게 되든지 좋은분과 이야기하고 알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 ?
    바부온달 2008.01.25 08:48
    우아..딸들 이뻐요..ㅋ
    나도 나중에 저런 딸을 낳아야 하는뎅..ㅎㅎ
  • ?
    모리슨 2008.01.25 09:09
    하이고 웬 말씀을요 김범석님은 2804의 꽃입니다...부러움의 대상이기도 하고요...
    진짜루 모국에 들어오신는날 있으면 우르르 갑니다....^^*
  • profile
    새끼호랭이 2008.01.25 09:38
    2804 미국 특파원같은 분이시라는거, 잊지마시고 미국 소식 자주 전해주세요.
  • ?
    자연그대로 2008.01.25 09:38
    위에서 좋은 말 많이들 하셧네요...^^
    범석님께서 시작이 달라서 그런생각을 하신것 같지만 우리중 그렇게 생각하는사람은 아무도 없을걸로
    믿습니다.. ^^
    미국에서도 번개 준비한다시니 꼭 참석하셔서 따뜻한정을 나누었으면 좋을거 같습니다..^^
    힘내시길...^^
  • profile
    박종윤 2008.01.25 10:10
    이거 보세요, 범석님의 한숨에 많은 식구들의 장탄식이 나옵니다 ^^
    외롭지 않으시죠?
    미국에서 기공으로 성공하기 쉽지 않다는 사실은 우리가 잘 알죠 ^^;
    범석님같은 노력과 열정이 없으면 말입니다. ^^*
  • ?
    lazarus 2008.01.25 10:17
    범석님 사과 하셔야 되겠는데요...ㅋ
  • profile
    김범석 2008.01.26 01:25
    장문의 글을 남겼는데 너무 시간이 지체되어서 다 날아갔습니다.. -_-; 다시 쓸 기운도 없고.. 이곳에 격려의 글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이곳에서 뭔가하려고 무진 노력하지만 여러분들 처럼 기본이 없으니 항상 드는 기분은 불안감 입니다. 정말 학교에서 정식으로 배우시고 일하시는 분들이 저는 너무 부럽습니다. 무엇을 하더라도 겁 안날것 같아요. 엊그제는 마들웍에 가서 일하는 사람에게 페이스보우 어떻게 쓰냐고 물어봤었습니다.. 이렇게 제가 기본도 없고.. 헛점이 너무 많다는게 싫습니다. 여러분들의 글을 보니 너무 힘이 나는군요.. 앞으로 이렇게 힘든 글 쓰지 않겠습니다. 이제 전혀 외롭지 않네요.. ^^
  • ?
    샘이찬 2008.01.26 11:12
    괜한 자격지심은 자신만 힘들게 할뿐인거 인제 아셨겐네요`~ ㅎㅎ`
  • ?
    미오 2008.01.26 17:05
    댓글이 늦었군요..쪽지로..^^
  • profile
    옥순이아빠 2008.01.26 17:13
    헛;; 내 컴터에 미오의 아이디가 로그인 되어있었군요 ㅋㅋ
    다시 쪽지 보냅니다..ㅎㅎ
  • ?
    tjathsus 2008.01.26 19:36
    다행입니다. 모든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살아가는게 자신에게 이로운것 같습니다. 무슨일이든지 미래지향적이고 항상 준비하는자세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제 자신도 어려운 일이있었는데 그 구렁텅이에서 서서히 벗어나고 있습니다. 긍정적인사고와 주위에서의 도움을 많이 필요로 합니다, 힘내시고 화이팅합시다.
  • ?
    이광수 2008.02.03 20:13
    아이들이 정말 귀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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