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드와 캠(밀링기)을 구입하려 하면 초기 비용이 많이 들어가네요
캐드프로그램이야 얼마 안하니 각자 구매하고 캠장비는 가격이 비싸니 여러사람이 같이
공동구매를 하고 같이 이용한다면 어떤 문제가 있을까요...
이것도 초기비용을 줄이는 방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캐드와 캠(밀링기)을 구입하려 하면 초기 비용이 많이 들어가네요
캐드프로그램이야 얼마 안하니 각자 구매하고 캠장비는 가격이 비싸니 여러사람이 같이
공동구매를 하고 같이 이용한다면 어떤 문제가 있을까요...
이것도 초기비용을 줄이는 방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오우..전 개인적으로 반대입니다. 기공소에서 간단한 스팀기나 샌드블라스트만해도 여러사람이 쓰면
고장나고 누가 고낭냈는지도 모르는데 밀링기라면 더욱더 큰 문제들이 있을거 같은데요.
아 제가 생각하는것은 이메일로 캐드작업을 해서 보내고 블럭세팅이나 밀링기 작동은 관리자를 별도로 두거나 공동구매한 사람이 돌아가면서(한달에 한번씩) 관리를 해나가는 방법등 문제점을 최소화하면 어떨까 해서요... 비싼 장비를 사고 많이 사용하지 않으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이것도 문제가 있을까요..
요즘에는 직원없이 1인기공소가 많으니 한번에 장비를 모두 들이기가... 공유주방 개념으로 생각하면 어떨지...
한국에도 아마 있을텐데요, 캐나다는 그런 업체들이 있습니다. 밀링센터라고 부르는데, 근데 이게 그리 좋진 않은게 그 업체에서는 다양한 캐드파일이 오잖아요, 그래서 밀링머신이 그냥 디폴트 값으로만 밀링이되서 개개인에게 100% 아답이 맞질 않더군요, 자기께 있으면 제일 좋아요. 캐나다는 밀링하나에 5만원 정도 합니다
음 관리가 안되는게 가장 큰 문제 입니다. 아무래도 여럿이 사용 하면 기계의 관리가 안되 수명이 엄청 단축 되고 자기것이 아니기 때문에 주인 의식이 없어 막 다루어서 금새 고장 나버립니다.
소모품 관리도 안될뿐더러 마이너스요소가 너무 많습니다
차라리 위험부담이 좀 있지만 중고장비 사서 쓰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쓰는 시간 관리가 어렵겠죠? 누가먼저 써야하네~ 급하네~ 그렇다고 잘 하던 밀링기 끌 수도 없는 노릇이잖아요..ㅎ
학교 실습실 장비보면....
여러분들 말이 맞는거 같습니다. 컴퓨터를 보더라도 개인소유 컴퓨터는 오래쓰는 반면, 공유컴퓨터는 수명이 무척 짧더라구요^^.... 그런데 장비값이 중형승용차 수준이라 주변분들 보면 써보고는 싶은데 가격이 가장 큰 문제인거 같습니다. 앞으로 가격이 내려가겠지만... 학교앞에 보면 복사기업체가 있었는데 예전에는 사장님이 복사를 해주다가 언젠가는 직접 돈을 내고 자기가 복사했듯이... 그리고 렌터카 업체도 고급차를 빌려주잖아요... 이런곳에서 관리 노하우를 배우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언젠가는 누군가 좋은 아이템을 가지고 나오겠죠 ^^
오우 저는 덴쳐라서 잘 모르지만
많이 쓰는사람이 누구냐
누가 쓰고 관리 똑바로 안했냐
이거 왜 버가 부러져있냐
내 밀링기 관리값은 어떤데 너는 왜그러냐
많은 트러블이 생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