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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직원한테 창피

by simmi posted Feb 1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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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부터 핀작업 교육시켰습니다 앵 지대치에 기포가 계속 말성을 부렸습니다 ..어쩔수 없이 직원 한눈 파는사이에 제방으로 가져와 숨겨 두었습니다  세번이나
오후에는 모처럼 왁스엎 할려고 하니까  저의 조각도가 하나도 눈에 보이지를 않아  망지가진 조가도를 가지고 열심히 킹킹돼면 장장 두시간에
걸쳐 조각도를 완성 했습니다.. 책상 정리하고  당당하게  싱걸 크라운 두게를 달라 하여 왁스업에 들어 갔는데 왼걸 ...한게가지고 1시간이 지나도 완성은 커녕 다시 한시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킹킹 대고 있는 저의 모습을 모고 저자신이 얼마나 직원 앞에 창피 한지  오늘은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은 날입니다 오늘의 창피를 일주일 후에[ 다시 만회하겠다고 약속 하고 직원앞에서 쪽팔리게나왔습니다
오늘의 교훈삼아  평상시에 열심히 왁스업 연습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이글을 올립니다... 손이 녹설지않게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저와비슷한분은 없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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