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 딱딱하다는 인상을 줄수있는 치과 답지 않은 아늑한 공간에 조용히 의사와 오붓한 대화를 하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선풍기! 냉방병이 문제인 요즘 그것도 얼굴에 직접 향하지 않게 하는 것은 고객우선주의를 표방한 서비스 정신의 표출이지요.
체어에 깔린 저 흰수건은 그야말로 서비스의 결정체 세탁한 순백의 수건은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저희 치과만의 자랑입니다.
모든 인테리어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복고풍으로 추억에 젖고자하는 많은 중,장년층과 청소년들은 부모님세대를 이해시키는 학습효과
를 동시에 만족시킬수있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한 다다이즘의 결정체인 것!~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중국에서는 고등학교만 졸업하면 치과 의사로 개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처럼 치과의사를
상전보듯 생각하지를 않고, 또 의사들은 전부 공무원이기때문에 그렇게 고소득 직종도 아니랍니다. 그래서 우리가
치과하면 떠올리는 사치스러움과는 거리가 당연히 있겠지요.
저 치과가 비상적인게 아닙니다. 대도시에 부자들 상대로하는 큰병원도 있겠지만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