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어이없어서 여기에 글 올려봅니다.
제가 국내 굴지의 구강스캐너 회사 제품.
당시 국산 기술력이라고 그렇게 자랑을 했던 구강스캐너 하나를 샀었습니다.
한 2년 반쯤에..
그때 신품가 1500 정도에 팔았다 칩시다.
근데 무상 A/S 기간이 끝나고 지금은 유상 A/S 받으려면
제품 고장 여부에 상관없이 비용이 500 발생 한다네요.
신품 구매가의 1/3 정도를 고장 정도를 체크해 보지도 않고
500 부터 부르는 이 상황은 A/S 안 하겠다는 소리 인거죠 ?
제품 팔때는 이런 얘기 당연히 없었는데, A/S 받는데 500이라....
너무 어이 없어서 그냥 웃음만 나네요.
회사가 저렇게 커진것도 국내 소비자들의 몫이 컷을텐데 무슨 생각으로
저런 A/S 정책을 펴는지 이해할수 없습니다.
아무튼 긴 얘기 없이 아무 설명없이 자기네 정책이 그렇게 책정 되었다고만 하는데
조용히 긴글을 적어서 소비자 보호원이나 그런 단체들의 도움을 좀 요청해 봐야겠습니다.
나쁜기업이네요 ㅋ
도프가 앞으로 더 성장해서 저런 회사 이겼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