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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투자에 매일매일 고민하고있는데요...
지금 사실 덴쳐위주고 운영하고있습니다...그래서 캐트캠을 살것이냐 3디 프린터를 살것이냐 고민입니다.
캐트캠으로 파샬및 덴쳐를 밀링으로 만드는것이 효율적이냐 아니면 이것을 3디프린터를 할것이냐 고민이 많이됩니다...돈만있으면 둘다 사고싶은데..아직 여력이 안되서.. pfm까지 작업하고있구요 차후 지르까지 가능한 장비를 택해야한다면 당연히 밀링장비인데...
밀링장비가 우선인지 3디프린터가 우선인지 진짜고민입니다..
덴쳐의 경우에는 프린팅 덴쳐는 임시덴쳐용으로 활용하긴 하지만
아직도 개선될 점들이 많다고 생각하며,
밀링덴쳐는 수가적으로 맞질 않아서 하고 싶어요 못하죠~~
수지타산이 맞질 않아요.
블록 하나당 최소 8만원 이상 생각하시면 됩니다.
ViXX사 치아블록 8만원 베이스블록 8만원~
임시덴쳐 20만원 받아도 못하죠..
이보션 투톤 블록은 엄청 비싸구요.
BPS덴쳐 처럼 희소성있는 덴쳐를 한다면 PM7 이보션 밀링덴쳐가 있는데.....
수요가 많을까요?
미국쪽은 디지털덴쳐보다 수작업으로 만든 아날로그 덴쳐의 기공료가 훨씬 비싸고 인정해줍니다.
덴처쪽이라면 프린터가 훨씬 낫습니다
밀링기로는 언더컷 문제를 해결하기 쉽지않을겁니다
단 구매하실때 정말 케어가 잘 되는 업체를 고르시는게 좋습니다
처음엔 잘 맞는거 같지만 쓰다보면 관리가 꼭 필요한 장비입니다
오래써오면서 느끼는건 밀링기도 그랬지만
결국 장비 공부 본인이 열심히해서 업체보다 더 빠삭하게 알고 있어야 잘쓸수 있다는겁니다
그래야 as쪽과 대화가 통하니까요
뭐가 문젠지 설명해주는데 구매자인 기공소가 못알아 들으면 더이상 대화가 안되거든요
덴춰면 고민 1도 하지마시고 프린팅쪽으로 가시는게 속편합니다.
밀링기 업체에서 뭐라고 하든 다 믿지마시고요.
시간도 오래걸리고 비용(치과에서 부담한다면 모르겠지만요)도 비싸고..
위에 글쓰신 일치일흔님 프린트 글들 보시면 아주 잘 사용하고 계시고요..
최근 한업체에서 600 정도에 풀 셋팅 프린터 판매 하더라고요
스캐너먼저~에요
뉴스 & 칼럼
저의 경우를 말씀드려볼께요.
저도 덴쳐기공소 하다가 디지털 파샬을 하기위해 디지털을 하게 된 경우입니다.
4년전에 시작을 하였는데 그때에는 프린터가 잘 맞질 않아서 밀링을 선택하였습니다.
하지만 밀링을 해보면 아시겠지만 시간이 엄청 오래걸리고 1:1 가공이라서 파샬케이스가 몰리거나
한다면 장비가 더 필요합니다. 그렇다고 2대를 투자한다 이건 말이 안되구요.
밀링의 경우 요즘 장비가 좋아서 잘 재현해 내지만 언더컷이 심하거나 특히 클라습 유지부의 경우는
언더컷으로 인해 가공이 덜 되거나 하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가공시 파절되는경우도 있고요.
프린팅은 동시에 같은시간으로 여러개를 출력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생산성에서는 최고입니다.
하지만 프린터도 모든 프린터가 되는 게 아니며, 장비의 세팅 및 유지 보수 및 관리가 엄청 중요합니다.
같은 장비여도 잘 쓰는 기공소 못쓰는 기공소 나뉩니다.
그만큼 술자의 영역이 중요하고 교육도 잘 받고 제대로 잘 활용해야 합니다.
지금은 대세가 프린터 입니다.
장비선택은 정말 중요합니다. 기공소가 한 순간에 무너질수도 있어요.
저도 디지털 투자하고 지금도 많이 힘듦니다.
여러가지 요소들을 잘 판단 하셔서 선택을 잘 하시길 바랍니다.
소재가 않좋을때나 장비가 부족할 때 안맞은거지 요즘은 가성비 좋은 LCD장비로도 파샬프레임을
잘 맞게 제작하더군요.
메인 장비 한대는 있어야 하며 나머지 서브프린터는 가성비 좋은것들로 여러대 필요 할 수도 있으니
무조건 한대로 다 한다는 생각은 금물입니다.
일 많아 지면 일처리가 않되요
프린터는 캐스터블용, 덴쳐용, 모델용 이런식으로 나눠서 사용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