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세라인레이 질문있습니다

테세라 장비를 이용해 만든 인레이가 있고, 3디 프린터로 만든 인레이가 있는데 주로 어느 장비를 이용하는지 물으신건가요^^...    레진을 이용한 보철물은 레진 자체의 물성이 있어 처음엔 견고하지만 시간이 지나면(한달정도) 파절이 잘 발생해서 레진을 이용한 보철물은 주로 임시보철물로 이용합니다.   다른 분들 의견도 궁금합니다

테세라와는 시스템 자체가 다른거라 레진인레이라고 부르셔야지 테세라라고하기엔 치과와 오해의 소지가 있을수있습니다. 

요즘 테세라도 잘 하지 않고 밀링으로 많이 넘어오는 추세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허가를 받았어도 한겹씩 축성시켜서 올린 3d프린터랑 블럭 깍아서 만든 인레이랑

머가더 좋을지는 한번 생각해 보셧으면 합니다. 3d프린터로 인레이하면 100개를 해도 20분이내 

출력이 되어서 신세계라고 생각하고 하시는 분들있는데 그거 나중에 다시 고대로 다시 만들고 있습니다. 

테세라 삶아서 curing하는 시스템이 있는데 final 보철물로 많이 사용 했습니다.

하지만 resin의 한계는 분명히 있어 다들 고견이 다르시니 어느것이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을 거 같습니다.

3D프린터로 인레이 제작 하는건 그냥 레진 인레이 입니다. 강도가 많이 안나와요.

현재 제가 알기론 200메가파스칼 정도 나오는걸로 아는데 그정도 까지도 아닌것 같습니다.

테세라는 테세라 레진을 이용해 제작 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큐링을 해야 제작이 되는거죠.

베리x 매직듀x 도 하이브리드레진 입니다. 테세라 랑은 틀린거 입니다. 밀링기 강도가 더 좋습니다.

네 다른분들도 비슷한 생각이신거 같네요... 업체에서는 영구치 레진이니 임시치아용 레진이니 따로 분리되어 나오는데 제가 써본바로는 영구치용으로는 다소 무리가 있어보였습니다. 기존 보철물 완성전의 임시용이 적합한거 같습니다...^^

"테세라"는 제작자가 직업 수작업으로 와동을 메우고 수조에 넣어서 압축 큐링 하는 방식의 레진 인레입니다

질소 진공중합을 하는 "신포니", 열중합+광중합을 하는 "트위니" 등등이 수작업으로 만드는 레진인레이 입니다

한마디로 "상품명"을 얘기하는 것이고요~

3D 프린팅 인레이도 레진인레이이고 베X콤 하이브리드 블럭을 가공하는 것도 레진인레입니다

결국 모두 레진 인레이이지만 포함되어 있는 성분과 가공방식에 따른 강도와 색조 차이는 분명히 있습니다

3D 프린처로 레진인레이 만들어 보내셨다고해서 결코 환자에게 미안해 하지 않으셔도 된다는 얘깁니다^^

치과에서 테세라라고 의뢰하는것은 혹시 치과보험때문 아닌가요? 치과보험 광고보면 레진인레이를 테세라인레이로 광고하는것을 봤던것 같아요..

치과에서 테세라 많이 하시나요??

강도랑 색이나 예후가괜찮을까여?

 테세라인레이는 오랜기간동안 데이터가 나온 제품입니다.

 의뢰받은 대로 제작해주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다른재료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는 거래처에 알리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속여서 이익을 보는 것 보다 옳은 재료로 타당한 기공료를 청구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