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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지방의 사투리

by simmi posted Mar 1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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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년도에 제가 경남의 못생긴합천 야로 처녀와 경북의 미남 청년과 결혼을 했지요 앵 결혼식이 끝나고 식당에서 장모님과 년배가비슷한분과의대화 내용 중에 할머니가 가시면서  저희 장모님 보고 속았다는 말씀을 남기시고 계단을 내려 가셧습니다
저는 그내용을 듣고 매우  불꾀 했습니다 아니 결혼식날 그것도 속았다는 말을 듣고 나니 울화가 치밀어습니다. 내심 기분이 상해 피로연에
가서 술많 엄청먹고 그날 비행기도 타지못하고 팔공산에 서 숙박을하고 그다음날 5시비행기로 제주도로 날라 가 신혼여행스케줄이 엉망 진창이되고 일반 관광객하고 ( 아줌마 아저씨 ) 한버스타고 신혼 여행동안 돈7만원 쓰고 왔는 기억이 다시 되살아 나네요  나중에 안일이지만
경남야로의 사투리 속았다는 표현이 ( 수고했다 ) 이얼마나 엉청난 표현입니까 2804회원여러분 이제는 표준어를 사용합시다..
먼저 앞글 리플에 올라 와있는 글을 보면서 이렇게 한자 올립니다. ( 욕바따 .욕보고 있다)이런표현 골란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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