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이 전부는 아니지만 기공소에서 직원으로 일하다보니 월급을 신경 안쓰기가 참 어렵네요..
어느정도 연차가 있다보니 더 이상 월급으로는 더 받을수 있을거 같지도 않고..
오픈을 심각하게 고려중인데.. 얼마 더 벌자고 고생할거 생각하면 ㅠㅠ 돈 보다는 가족들과의 시간이나 워리벨을 더 추구하는 스타일이라 고민되네요..
기공료가 한몫하죠.. ㅋ 날이 갈수록 떨어지고있으니 .. ㅋㅋ 경기도 안좋아서 일감은 줄고 ..
현실과 급여의 갭 차이는 생각 보다 더 괴리감이 들거 예요.
어느정도 능력 되시면 기공실로 가세요..
매우 좋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기공실이 최고 입니다. 워라벨을 중요시 하신다면요 ㅎㅎ
일반 기공소에서는 세전으로 400 넘는 사람들도 별로 없을겁니다. 기공실은 본인 능력에 따라 월1000도 가능한것이지요.
저도 그정도 받다가 오픈했습니다 ㅎㅎ 거래처가지고 오픈하면 더벌어요 전 더 나은데 워라벨은 포기하셔야...ㅋㅋㅋ
와 다들 연봉이 높으시군요...
주변에 보면 기공소에서 400 넘게 받는 분들 보기가 정말 힘들던데..
다들 많이 받으시는 거 보니까 놀랍습니다.
기공실에선 세후 400~500 받으면서 워라벨 가능합니다!
제 주위에선 기공실 면접본 경험담이나 다니고 있는 지인들 얘기 들어보면 300 초중반이 한계이던데
기공실에서 500이상 받으시는 분들은 어떤 환경이신지 궁금하네요...
워라벨 있다는 이유로 오히려 더 낮게 주려고 그러던데요
미국라이프도 생각 해보세요..
예전에 소장님들 얘기 들어보면 200만원 받는사람이 두배인 400만원어치 일해야 기공소 운영된다고 들었습니다.. 운영비 ,재료비, 장비리스비,각종 지출비용이 많이 든다면서요...거기에 미수금 깔리면 골치 아프고...
미수금은 소장들 역량이라고 생각한다 하더라도 .....그래서 받는 월급의 두배일의 가치를 못하면 정리대상이라고요..
보편적인 맥시멈은 세후 400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정말 일 많은 치과 아니고서야 오너들도 부담스러워 하겠지요
기공실에서는 연차 따박따박 챙기면서 일하니
기공소 하고는 비교가 안되지만 큰 차이가 안난다면 치과에서 일하는게 훨씬 좋습니다.
기공실이 월급이나 복지면에 더 좋지 않나요?
워라벨이 필요하면 그 이하겠지요^^;